사룡백년전쟁 오를레앙 : 구국의 성처녀 - 제 12절 오를레앙으로 진격

Game/Fate

2021. 9. 25.

320x100
반응형

 


[ 제 12절 - 오를레앙으로 진격 ]
[ 전장의 언덕 ]



Dr. 로망
……예상대로 와이번 천지네.
그렇다해도 시간을 너무 낭비하면 안 돼.
전원, 가능한 한 신속하게 처리해 줘.


마슈
알고 있습니다!
마스터, 적이 옵니다. 지시를!


- 우리들은 빠른 속도로 정면돌파하며 와이번들을 날려버렸다.


아마데우스
아직 더 온다고!


 

300x250


- 어느 정도 전진했을까, 이번엔 와이번들과는 다른 느낌이였다.

- 이건, 화살ㅡ!

- 마슈의 도움으로 쏟아지는 화살의 비를 피할 수 있었다.



Dr. 로망
서번트 반응!
너희들 곁으로 바로 향하고 있어――― 적이다!


버서크 아쳐
……죽여버릴꺼야 ……죽여버릴꺼야!
이 놈도 저 놈도, 이 화살 앞에서 쓰러져라!


잔느
아쳐…… 그것도 강제적으로 광화되어 있어요!


게오르기우스
본래라면 "용의 마녀" 밑에 가담할 타입은 아닌 서번트인거겠죠.


마슈
어쩔 수 없습니다.
쓰러트립시다……!


 

 

버서크 아쳐
좋아, 사냥의 시간이다.
두 대신(大神)께 바친다. 『청원의 화살편지』 포이보스 카타스트로피!


- 다시 한 번 화살의 폭격이 시작되었다.
- 광범위하게 쏘아지는 화살은 마치 화살이라기보단 하늘에서 죽음의 비수가 무수히 떨어지는 것 같았다.

 

 

잔느
무너질일은 없습니다. 이 깃발이 있는 한!
나의 깃발이여, 나의 동포를 지켜주시옵소서! 『나의 신은 이곳에 있나니』 뤼미노지테 에테르넬!


- 우리 전체를 노리는 화살의 비를 잔느가 앞장서서 보구로 막아내었다.
- 그리고 게오르기우스와 엘리자베트의 돌진.
- 나는 그들의 뒤를 따르며 순간강화를 걸어 조력했다.
- 두 명이 아쳐의 주위를 끌며 화살을 쏘지 못하게 근접해 상대하는 사이, 지크프리트가 합세해 마무리를 지었다.

 


버서크 아쳐
……이걸로 좋아, 이걸로 됐어.
정말, 성가시게 어쩔 수 없이 불리한 역할을 해버렸군.
가라, 그리고 저 용을 쓰러트려라.
아, 나도 다음에는――.


Dr. 로망
버서크 아쳐의 소멸을 확인했어.
동시에 극대생명반응!
오를레앙에서 파프니르가 출발한 것 같아.
이제…… 슬슬 결전이야!


300x250
반응형

Info

황제의길 프롤로그1 13시대 1230년 열의의 달 3월 10~15일
붉은흙1~2 3월 16일, 붉은흙3 3월 17일
황토젤리 3월 18~19일
엘돌란1~3 20일, 엘돌란3~7 21일, 엘돌란8~10 22일
황금요새1~2 23~24일 황금요새3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