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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정보
이름: 그레이 델릭 (뜻:회색, 사이키델릭)
나이: 4520년 당시 14세
생년월일: 4507년 1월11일
성별: 남자
종족: 헬베티카 폴터가이스트
직업: 아틀라타 중등부 1학년 학생
학번: 4520
직책: 중등부 1학년1반 반장,기숙사 남탑 303호 방원,수예부 부원
출신: 하늘섬 헬하움, 벨페고르 령, 마을 사이키 저택, 바자렐리 아틀리에
현재 주거지: 기숙사 남탑 303호
가족관계: 아빠-모노 델릭 / 엄마- 바자렐리 사이키
배경설정: 유명 사이키델릭 패션 브랜드 AMAZIN의 AMD인 아빠와 사이키 가문의 방계인데다가 유명 옵아트 화가인 엄마를 둔 남자 아이.
언제나 예술을 입에 달고 살며 화려하고 복잡한 패턴들을 좋아하는 부모와는 달리, 그레이는 언제나 평범함을 추구한다. 심플 이즈 베스트.
부모의 지인들의 당연하다는 듯한 기괴한 선물들을 보면 넌더리를 낸다. 부모는 그레이의 그런 성향을 이해 못하지만 자신은 너무 눈에 띄는 부모님이 부끄럽기만 하다.
자신은 그저 평범하고 조용하게 살고 싶을 뿐인데! 평범한 회사원이 되어서 평범한 집에서 평범하게 살 수는 없는걸까? 그레이의 인생 최대의 고민이다.
입학동기: 사실 아틀라타에 입학하는 것도 그가 추구하는 평범함에 동떨어져 있기는 했다. 하지만 독특한 부모님, 화려함을 추구하는 마을의 분위기 속에서 살 바에는 지상으로 내려가는 것이 훨씬 나은 선택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아직 성인식도 안치른 꼬맹이를 혼자 타지로 보내는 부모는 없을 것이다. 따라서 정당한 방법으로 출가하기 위해, 그레이는 지금껏 자신이 추구하던 평범에 벗어나 미친듯이 공부를 시작했고 아틀라타에 합격하기에 이른다.
상황: 그레이는 취미로 인형을 만들때가 있다. 본인이 인형을 좋아하는 것도 있지만, 그 수가 많아 그렇게 만든 인형들은 룸메이트나 반 애들에게 주곤 한다.
하지만 그레이의 인형을 선물 받고 수준급의 바느질 실력을 눈 여겨 본 이들이 그를 가만 두지 않는다. 그레이는 절대로 이런 상황을 원하지 않았다.
미래: 그레이는 입으로는 평범을 외치지만 그는 전혀 평범하지 않다. 오히려 눈에 띄는 타입의 사람이다. 그레이는 끝까지 자신이 평범하지 않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다. 유명 인형 회사에 취직해서까지도 자신은 평범한 회사원이라고 굳게 믿는다.
외관
키: 170
신체묘사: 깡마른 몸에 어깨는 약간 움츠려 있다. 시력이 좋지 않아 언제나 은색테의 작은 타원형 안경을 끼고 있다. 등 뒤에 검은 뼈대에 진한 회색 날개죽지가 달린 작은 박쥐 날개가 있다.
피부톤: 살구색
머리카락: 따뜻한 회색, 착 달라붙어 있는 평범한 댄디컷.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주는 일은 없다.
눈: 적안, 인상 더러워 보이게 하는 희미한 쌍꺼풀의 날카로운 눈.
옷스타일: 무채색 의상 선호. 캐주얼한 후드티와 슬랙스, 진을 주로 입는다. 대부분이 브랜드 의상. 절대로 부모님이 가져온 옷은 안 입는다.
매너와 제스쳐: 대화 예절이 부족해 상대의 말을 잘 흘려 듣는다. 잠 자고 있을 때가 많다. 보통 자기 발로 걷는 일이 드물고 공중에 부유해 다닌다.
목소리: 느릿느릿하고 귀찮음이 섞인 목소리, 다만 자신에게 불리하거나 원하지 않는 쪽으로 상황이 돌아갈 때는 급격히 흥분해서 말도 빨라지고 톤도 올라간다.
말투: 한숨을 자주 쉼, 평범을 입에 달고 산다.
행동
성격: 파워 귀차니스트. 눈에 띄는걸 싫어함. 사람들과 어울리는걸 싫어함. 특별히 내성적인 성격은 아닌 것 같은데도 혼자 있는걸 좋아한다. 칭찬엔 약해서 싫어하진 않지만 아무튼 되려 화를 낸다.
흥미,취미: 인형 만들기,잠,클래식음악 듣기
특기: 바느질, 눕자마자 잠들기, 염동력을 응용한 비행
습관: 틈만 나면 잔다.
좋아하는것: 조용한것, 검은색, 회색, 콘솔게임, 귀여운인형
싫어하는것: 시끄러운것, 화려한것, AMAZIN, 복잡한것, 무지개, 메탈음악
꿈: 평범한 삶을 사는 것. 평범한 생활, 평범한 결혼, 평범한 회사원 등 그런 것들.
가장 큰 두려움: 평범하지 못한 삶을 살게 되는 것, 유명세를 타는 것.
가장 큰 비밀:혼자 있는게 좋기는 하지만 가끔은 외로워..
기타사항
재정상태: 중상 (아빠는 평사원, 엄마는 사이키 가문의 먼 방계여서 재산 지원은 없지만 최근 떠오르는 라이징 아티스트이기에 수입이 좋다. 하지만 대체로 다시 그림을 그리는데 쓰기 때문에 실질적 수입은 많지 않다. 한마디로 배고프지 않은 예술가 집안.)
교육상태: 중 (공립학교 다님.)
건강상태: 중상 (매일 염동력으로 부유해 다니기 때문에 신체의 운동신경은 좋지 않다.)
외모호감도: 중 (평범)
종교: 무교
성적:
입학시험-마법A+ 문학B 스케치C+
공격방식:
1. 기본 - 염동력으로 들어올려 냅다 던짐.
2. 스킬 - 염동력으로 바늘 무더기를 띄워, 적을 고슴도치로 만들어 버린다.
시간표
중등부 1학년 1학기 시간표
풍 | 화 | 수 | 목 | 전 | 토 | 동,무 | |
조식 | 조식 | 조식 | 조식 | 조식 | 조식 | 조식 | |
1 | 제국사 | 바람 초급 바람의 마법실 |
드로잉 미술실2 |
대기학 대기 실험실 |
수예부 디자인실4 |
주말 | |
2 | 제국지리 | 바람 초급 바람의 마법실 |
드로잉 미술실2 |
대기학 대기 실험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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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세계지리 | 수묵화 미술실1 |
암흑 초급 암흑 마법실 |
사격 초급 사격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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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수학 | 수묵화 미술실1 |
암흑 초급 암흑 마법실 |
사격 초급 사격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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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 | 중식 | 중식 | 중식 | 중식 | 중식 | 중식 | |
5 | 공용어문법 | 수학 | |||||
6 | 종족사 | 무 초급 무의 마법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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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유리어 2학년3반 |
무 초급 무의 마법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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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식 | 석식 | 석식 | 석식 | 석식 | 석식 | 석식 |
컨셉아트

4520 우 주희 -1
4520 메리 프란카 -1

사이키 가문의 폴터가이스트들이 모여 만들어진 마을.
장난스러운 모양과 색의 건물들은 그들의 정체성을 확실히 드러낸다. 특히 미적 감각이 뛰어나고 예술을 사랑하는 사이키 가문의 헬베티카들은 마냥 재미만 추구하는게 아니라 조화와 아름다움까지 신경쓰며 마을을 꾸몄다.
마을을 거닐다 보면 다양한 예술가들을 만날 수 있을텐데, 이들은 이미 멀어진 권좌에 집중하기 보다 현재의 삶과 그 삶의 아름다움에 집중하고 있다는걸 알 수 있을 것이다.
위치 : 하늘섬 헬하움, 벨페고르 령
인근 지역 : 무중력의 동굴
시설
사이키 본가, 바자렐리 아틀리에, AMAZIN 본사, AMAZIN 본점, 사이키 화방, 영화관, 마켓, 케이크 샵
인구
헬베티카 폴터가이스트족들이 다수다. 대부분 사이키 성을 가지고 있다.
신상정보
이름: 서비 폴리스 (뜻:service+police 안내역+보안)
나이: 4520년 당시 30세
생년월일: 4491년 7월10일
성별: 남자
종족: 베스티 개 (비글)
직업: 제국학교 아틀라타 경비원
사무실: 제국학교 아틀라타, 본관, 보안통제실
직책: 아틀라타 기숙사 경비
출신: 핀디아스, 웨스턴 주, 시계 마을, 주택
현재 주거지: 핀디아스, 성 헤덴, 공방 지구, 빌라
가족관계: 어머니 - 사라 폴리스 / 남동생 - 서브 폴리스
배경설정: 서비는 공부에 대한 욕심이 뛰어난 이였다. 욕심이 많다고 해서 꼭 공부를 잘 하는 것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그는 책을 보는게 좋았다.
어머니는 마트에서 일하시며 버시는 적은 돈으로 폴리스 형제를 키우셨다. 동생과도 나이 차가 많이 났는데, 그랬기 때문에 맏이로서의 책임감이 컸다. 이루지 못할 꿈 역시 일찍 포기하게 된 이유도 그 때문이였다.
일찍이 돈을 벌기 시작하고 동생의 학비를 대는 쪽이 나았다.
입사동기: 서비는 어렸을적부터 아틀라타에 입학하는 것이 꿈이였다. 하지만 자신의 성적으로는 꿈도 못 꿀 일이라는건 일찍이 깨닫고 말았다.
하지만 직원이라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해 지원하게 되었다.
가족들을 돌봐야 하는 입장인 그는 아틀라타의 면접에만 온 신경을 쓸 수 없었다. 알바를 하랴, 기술을 배우랴, 면접 준비하랴, 매일매일이 바빴다. 때문에 상시모집인 채용공고를 보고 주기적으로 면접을 봤지만 매번 떨어지고 만다.
벌써 지원 횟수는 15번째. 그는 30살의 나이에 드디어 아틀라타 경비직에 붙고야 말았다.
상황: 그는 입사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신입 사원이다. 거기다 아틀라타가 정규직으로서의 첫 직장이기도 하다.
하지만 아틀라타에 입사하고 싶었던만큼 학교의 내력에는 빠삭하다.
아직 경비일에는 미숙하지만 그의 학교 지식을 높이 사, 올해의 신입생들에게 학교를 소개 하고 안내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미래: 생각보다 좋은 평가를 들은 그는 매년 학교를 소개하는 안내역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누가 아틀라타에 대해 물어보면 어떤 질문이든 척하면 척.
아틀라타에 입학하는 학생이라면 한 번 쯤 거쳐가 모르는 이가 없는 인물이 되었다.
외관
키: 170
신체묘사: 비글의 모습에 가까운 외형. 강아지 귀와 꼬리가있고, 갈색 코에 입은 튀어나왔다. 손에는 핑크색 강아지 젤리가 있다.
피부톤: 털 아래 피부는 백황색.
머리카락: 고동색과 베이지색의 털로 온 몸이 뒤덮혀 있다. 털은 바짝 깎았다.
눈: 밝은 밤안, 둥글둥글한 큰 눈은 언제나 초롱초롱 빛난다. 쌍꺼풀은 없으며 눈썹은 털과 같은 고동색 아치형으로 나 있다.
옷스타일: 흰색 티셔츠에 청바지 차림을 고수했지만, 아틀라타 경비직에 취직한 이후 경비복 위주로 입거나 비슷한 스타일의 어두운색 셔츠와 면바지를 입는다.
매너와 제스쳐: 화가 나거나 경계 태세를 갖출 때는 발톱을 꺼낸다. 반대로 즐거운 기분일 때는 자신도 모르게 꼬리를 흔든다. 개 베스티답게 냄새를 잘 맡고, 소리를 잘 듣는다.
목소리: 긍정적이고 열정적인 목소리. 말이 많고 빠르다.
말투: 특별히 없음.
행동
성격: 매사에 밝고 긍정적이다. 잘하지 못한다 해도 모든 일에 열심히 임한다.
소문을 좋아하고 수다 떠는 것을 좋아해 약간 입이 가벼운 면도 있다.
흥미,취미: 수다 떨기, 독서, 산책, 축구, 조깅
특기: 아틀라타 소개, 축구
습관: 매일 이른 새벽 1시간씩 조깅!
좋아하는것: 아틀라타,커피,책,갈비찜,열정의 빨강색
싫어하는것: 동생의 일탈, 어머니의 건강 악화, 브로콜리, 귀신
꿈: 아틀라타에 뼈를 묻기.
가장 큰 두려움: 해고
가장 큰 비밀: 사실 배 부분 털이 베이지색 하트 모양으로 나 있어!
기타사항
재정상태: 중하 (아틀라타의 직원들은 대체로 중~중상이지만 갓 입사했기에 기존의 재정상태에 머물러 있다. 어머니 혼자 일하시고, 서비도 그 전까지 알바를 했었다.)
교육상태: 중 (공립학교 출신.)
건강상태: 최상
외모호감도: 중상 (귀여운 비글 외형에 대부분 호감을 갖는다.)
종교: 프로메테교, 헤덴교, 힘의 신룡 제우스교
컨셉아트


진실의 호수 남동쪽, 어머니의 산맥 아래에 있는 발달 된 마을. 근처에 기차역과 기계공들이 많이 살고 있는 공업 중심지인 기차 마을이 있어 다양한 사람들이 관광 차 많이 방문한다.
마을의 이름을 생각하면 시계공들이 많이 살아 시계 마을이 된 것 같지만, 꼭 그렇지만도 않다. 물론 시계공들이 많은 것은 사실이다.
이 곳의 사람들은 광산이나 타 도시로 기차를 타고 출근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기차 시간을 엄수하는게 중요했다. 그러다보니 개인 가정집 외에도 여러 건물 등에 시계가 붙고 시계탑이 세워지게 되었다. 그 수가 하도 많아지자, 어느 순간 그것이 마을의 상징이 되었고 마을도 시계 마을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관광,산업 타운이 된 지금도 시간을 철두철미하게 지키는 것이 마을 사람들의 생활 습관으로 남아 있다. 시계 마을 출신 사람과 약속을 잡았다면 절대 늦지말 것.
위치 : 핀디아스 대륙, 웨스턴 주
인근 지역 : 어머니의 산, 기차 마을, 기차마을 역
시설
시계탑 광장, 이장집, 시계 상점, 시계 수리점, 보석상, 레스토랑, 장난감 가게, 마트, 바
인구
개 베스티들이 다수 차지하고 있다. 가끔 다른 베스티나 다이몬, 정령들도 눈에 띈다.

성 헤덴의 북동쪽 인근에 있는 거대한 농장. 먼 옛날, 전쟁이 끝나고 기사였던 제르미 가문의 피오는 헤덴 궁전 근처에서 사과나무를 키우기 시작했다. 사과나무는 한 그루, 두 그루 늘어 결국 사과 과수원이 되었고, 그 사과 과수원이 커져서 마을을 이루게 되었다.
현재도 제르미 가문이 마을의 농장 대부분을 소유하고 있으며, 이 곳에 사는 이들은 대부분이 밭이나 과수원에서 작물을 키우는 농부들이거나 제르미 가문의 사과 과수원에서 일하는 이들이다.
피오의 과일 농장의 작물들은 대체로 품질이 좋은데 특히 과일은 궤를 달리한다. 하지만 아무리 여러 과일들이 잘 팔린다 하더라도 역시 농장의 대표 아이템인 사과만 못한다.
위치 : 핀디아스 대륙, 센트럴 주
인근 지역 : 성 헤덴, 게일의 곡식 농장
시설
제르미 사과 과수원, 인삼 농원, 스무디 카페, 과일가게, 채소가게, 병원
인구
플뢰르와 인간이 적정 비율로 섞여있다.

성 헤덴의 북쪽의 제일 높은곳에 위치한 가장 웅장한 성. 황족, 또는 기사단 등 관련 인물들 거주한다.
전쟁이 끝난 후, 헤덴과 영웅들은 가이아의 중심에 터를 잡았다. 그 곳을 헤덴의 이름으로 부르며 점차 사람들이 모여 살기 시작했고 거대한 도시를 이루었다. 그리고 헤덴과 그 후손들이 살던 곳은 조금씩 증축되어 현재의 웅장한 궁전의 모습을 띄게 되었다.
이곳은 처음엔 도시국가에 지나지 않았으나 핀디아스 대륙의 여러 왕국과 부족들이 연합해 현재의 제국 마워스가 되었고 중심지인 헤덴은 마워스의 수도가 되었다.
마워스 인들의 자부심인 헤덴 궁전은, 그 존재만으로도 성 헤덴에 거주하고 싶어하게 만드는 원인이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 된 성답게 낡기도 했고 화려함은 약간 부족하지만 직접 보면 그 웅장함과 위용은 남다르다고. 여러번 증축되어서인지 내부 구조가 복잡하고 양식이 제각각이여도 황궁에서 일하는 이들은 그것마저 헤덴 궁전만의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성 헤덴은 10종족으로 이루어진 10명의 영웅들로 인해 근간부터 다종족 국가였으며 당시에는 그런 곳이 없다시피 했다. 하지만 지금은 성 헤덴의 영향을 받아 현재는 여러 종족들이 모여사는 것에 이상함을 느끼지 않는다. 가끔 배타적인 마을이나 도시가 있고 그곳의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도시들을 탐탁치 않게 여기는 모양이지만, 적어도 성 헤덴이 다종족 도시라는 것에는 불만이 없는게 공통의 의견.
위치 : 핀디아스 대륙, 성 헤덴
인근 지역 : 하늘지구, 금테지구, 바람지구, 군사지구
시설
황궁 도서관, 황실, 황궁 관리인 숙소
인구
황족과 황실에서 근무하는 사람만 있다.
신상정보
이름: 강 철 (뜻:강철 제련)
나이: 4520년 당시 51세
생년월일: 4470년 9월1일
성별: 남자
종족: 베스티 고양이 (페르시안)
직업: 대장장이
사무실: 핀디아스,웨스턴 주,트리스 빌리지,대장간
직책: 트리스 빌리지 대장장이
출신 및 주거지: 핀디아스,웨스턴 주,트리스 빌리지,대장간
가족관계: 아들 - 강 금형 / 아내 - 금 명자
배경설정: 강 철의 집은 대대로 대장간을 운영해 왔다. 나뭇꾼들이 모여 사는 트리스 빌리지 특성상, 도끼와 목공도구, 여러 공구들을 다루는 대장간은 없어선 안 될 존재였다.
강 철은 항상 그런 대장간의 후계자임을 자랑스러워 했다.
때문에 그의 일상은 언제나 대장간 위주로 맞춰져 있곤 했다. 심지어 취미인 근육 운동마저 더 뛰어난 대장장이가 되기 위해 시작할 정도였으니 말이다.
아버지 밑에서 대장장이 조수로 25년, 대장간을 물려받은지는 어언 11년을 향해 가고 있다. 강 철에게 대장간은 가족보다 소중한 인생 그 자체다.
상황: 강 철은 자신이 죽은 이후에도 대장간을 이어 나가기 위해 하나밖에 없는 아들에게 대장장이 일을 시키고 싶지만, 성인식을 치뤄 올해로 16살이 된 아들 금형은 영 관심이 없다. 차라리 다른 일에라도 관심이 있으면 다행인데, 금형이 하는 일이라곤 집에서 빈둥대는 일밖에 없다.
그런 한심한 아들 덕에 아내와 자신만 고된 대장간 일을 하느라 고생이였다. 그래서 조수로 촌장 댁의 아이를 고용하게 된다. 주희는 장작 패기, 배달, 연장 정리 등 잡무도 깔끔하게 잘 해냈고 간단한 못질이나 땜질도 가르치면 쉽게 해냈다. 그는 주희가 자신의 딸이였음 좋겠다 생각할 정도였다.
그러던 어느 날, 한심한 아들내미의 만화책(서점이 없는 마을에서 어떻게 구했는지 모르겠다. 촌장 댁에서 도시 물건을 가져온건가?) 사이에서 주희와 금형, 민준이 같이 찍힌 사진을 발견한다.(민준이 부분은 접혀 있었다.) 마침 방에 들어온 금형은 자신이 들고 있는 사진을 보고 놀라, 얼굴이 빨개진 채 왜 자신의 물건을 함부로 손대냐고 화를 낸다. 강 철이 그리 눈치가 빠른 편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이걸 눈치 못 챌 정도로 아주 없는 것도 아니였다.
아들이 주희를 좋아한다는걸 알게 된 강 철은 생각한다. 차라리 금형과 주희가 잘되어서 결혼한다면 주희에게 대장간을 물려주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고. 강 철은 주희가 아틀라타에 가 있는동안 금형에게 신부 수업이라도 시켜야 하나 고민 중이다.
미래: 뜬금 없이 자신과 주희를 이어주려는 아빠에게 금형은 넌덜머리가 난다.
강 철은 아들이 왜 매사에 불만인지 알 수가 없다. 금형은 화가나 울며 가출을 한다. 주희가 있는 촌장집으로.
결국 금형은 엄마가 마중 나와, 다시 집으로 돌아가고 아빠와 진지하게 대화를 한다.
강 철은 부자간의 대화로, 평소 대장간 일에 빠져 살아 가족간의 대화와 이해가 부족하고 제멋대로인 아빠에게 불만이 많았다. 금형이 하고 싶은게 있어도 자신이 자신도 모르게 묵살해 버리기 일쑤였다고.
강 철은 그 계기로 아들과 소통하기로 한다.
외관
키: 180
신체묘사: 엄청난 근육질, 특히 어깨와 팔뚝, 가슴 근육이 엄청나다. 머리색과 같은 복슬복슬한 주황빛의 고양이 귀와 꼬리가 달려있다.
피부톤: 살구색
머리카락: 왁스없이 대충 슬랭백한 주황 머리. 구레나룻이 풍성하게 턱 모서리에까지 나 있다.
눈: 날카로운 눈매에 밤안, 속쌍꺼풀이 있고 아래 속눈썹이 삐죽 튀어나와 있다. 동공은 전형적인 고양이 동공을 가지고 있으며, 찡그린 눈썹은 짙다. 왼쪽 눈 밑에 점이 나 있다.
옷스타일: 활동이 편하고 근육이 잘 드러나는 옷을 입는다. 대장간의 열기로 땀이 많이 나기 때문에 민소매를 자주 입고, 두꺼운 대장장이용 가죽 앞치마는 벗는 일이 잘 없다.
일할 때는 손목이 다치지 않게 금속 아대와 머리카락이 흘러내리지 않게 두건을 두른다.
매너와 제스쳐: 별 일 아니라도 항상 호탕하게 웃는다.
화나게 하면 뾰족한 손톱이 올라온다.
목소리: 굵직하고 목청 좋은 남성의 목소리. (공사장에서 많이 듣는 톤, 대장간이 시끄럽다보니 자연스레 목소리도 커진 것 같다.)
말투: 사투리는 거의 안쓰는데 사투리 억양은 남아있다.
행동
성격: 뒤끝 없이 시원시원하고 화통하다.
단, 굼뜨고 할 말 제대로 못하는 사람을 보면 답답해 한다. 왠만하면 대부분의 사람들과 원만하게 지내나, 간혹 맘에 드는 사람이 아니면 무슨 말을 하던 대충대충 흘려듣는다.
흥미,취미: 근육 운동(아령, 팔굽혀펴기 등), 광산 방문, 대장간 일, 마을 사람들과 대화
특기: 대장간 일, 목공, 건축
습관: 틈틈히 근육 운동을 한다.
좋아하는것: 질 좋은 광석, 애용하는 연장, 온천, 사우나, 장어구이, 양념 갈비, 대장간
싫어하는것: 게으른 것, 소심한 것, 술, 연장과 무기를 함부로 다루는 것, 곤약
꿈: 트리스 빌리지의 대장간이 대대손손 번영하는 것.
가장 큰 두려움: 대장장이 일을 못하는 것.
가장 큰 비밀: 특별히 없음.
기타사항
재정상태: 중 (마을 전체의 장비를 관리하다 보니 먹고 살만함.)
교육상태: 하 (어렸을 때부터 대장장이 조수로 일하고 일반적인 공부는 하지 않음.)
건강상태: 최상
외모호감도: 중상 (잘생기진 않았지만 특유의 밝은 에너지가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드는 힘이 있다.)
종교: 힘의 신룡 제우스교, 이지의 세계수 아테나교
컨셉아트

신상정보
이름: 김 민재 (뜻:旻材 하늘의 재목)
나이: 4520년 당시 74세
생년월일: 4447년 7월 3일
성별: 남자
직업: 촌장
종족: 베스티 고양이 (샤트룩스)
직책: 트리스 빌리지 촌장, 트리스 빌리지 장로
출신 및 주거지: 핀디아스,웨스턴 주,트리스 빌리지,촌장집
가족관계: 아들-김 민혁/며느리-흑단/손자-김 민준/수양손녀-우 주희
배경설정: 그의 인생은 운명 같은 만남의 연속이였다. 재작년 노환으로 떠난 아내가 그랬고, 사랑하는 자신의 아들 민혁과 그리고 그와 결혼한 며늘아기도 그랬으며, 손자인 민준과 수양손녀인 주희가 그랬다.
그런 만남들은 어릴적 혼자였던게 거짓말이라고 느껴질 정도였다.
민재는 어릴적 부모를 여의고 마을 사람들의 보살핌 아래서 자랐다. 돈은 나뭇꾼들의 일을 도우며 벌었으며, 식사는 직접 낚시를 통해 재료를 얻었다. 민재의 삶은 마을 안이 전부였으며 특별할 거 없는 하루의 연속이였다.
그러던 어느 날, 마을 근처에 도시 사람이 이사를 왔다는 소문을 듣는다. 트리스 빌리지 토박이였던 그는, 호기심에 소문의 별장을 찾아갔다. 별장에는 자신과 같은 샤트룩스 소녀가 있었다. 그래서 반가움을 주체할 수 없었을지도 모른다. 민재는 소녀에게 먼저 말을 걸었고, 소녀는 반갑게 맞이해 주었다.
웨스턴 시티에 살던 소녀는 어렸을 적부터 몸이 약했고, 이 곳엔 요양 차 왔다고 말해 주었다. 자신은 항상 집에만 있었기 때문에 친구가 없었다며, 말상대가 되어주는 민재에게 고마워 했다. 하지만 고마운건 민재도 마찬가지였다. 그는 소녀를 통해서 바깥 세상을 알게 되었고, 동경하게 되었다.
그 뒤로 서로는 호감을 가지게 되어 결혼을 하게 됐다. 몸이 약한 아내를 위해 민재는 평생을 그녀를 보살피며 살았다. 그럼에도 그게 힘들다거나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은 해 본 적도 없었다. 삶에 의미가 없던 외로운 그였지만, 그녀를 만나 누군가를 위해 살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삶의 영토가 마을이 전부였던 그에게 마을 밖 세계를 동경하게 했으며, 그녀와 세계를 여행하고 싶다는 꿈을 가지게 해주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사랑하는 아내가 세상을 떴을 때는 하늘이 무너질 것만 같았다. 하지만 그는 이제 아내를 만나기 전처럼 혼자가 아니였다. 그에겐 많은 가족들이 있었고, 방락벽이 있는 아들내외가 돌아올 집을 지켜야 한다는 책임도 있었다.
민재는 이제 외롭지 않았다. 젊을적 꿨던 꿈처럼, 아내와 단 둘이 세계를 누빈다는 소원은 더 이상 이룰 수 없게 된 건 슬펐지만, 자식과 손자들이 이루어 준다면 그걸로 괜찮았다.
상황: 트리스 촌장 민재는 가장으로서 항상 가족들을 위해 살았고, 촌장으로서 마을 사람들을 위해 살았다. 하지만 이젠 그 일들을 계속 하기엔 자신이 나이가 많이 들었다는 것을 스스로도 알고 있었다. 아내가 떠난지 10년. 아내를 다시 볼 날이 얼마 안남았다는게 느껴졌다. 그렇게 열심히 일할 때는 언제고, 여생을 촌장직을 내려놓고 항구에서 한가로이 낚시나 하며 평안하게 보내면 좋겠다는 생각만 들었다.
하지만 아들이란 녀석은 놀러라도 간건지, 일이랍시고 아내와 생선잡이 배를 타고 떠나 돌아올 생각을 하지 않는다. 가끔 돌아와도 채 붙잡기 전에 다시 떠나기 일쑤. 분명 민재가 촌장직을 물려준 다음, 마을 밖으로 한 발자국도 못떼게 만들 심산임을 눈치챈걸것이다.
똑부러지는 수양손녀딸이 있기는 하지만, 주희는 이런 작은 마을 촌장보다 더 큰 인물이 될거라 앞길을 막을 수 없었다. 가방끈이 짧은 자신이 봐도 손녀딸은 범인이 아니였기 때문이다.
마을 사람들 역시 촌장에 자원하는 사람은 없었다. 촌장 추천을 넌지시 하면, '거 영감님 아니면 누가 촌장을 한다구 자꾸 그러신다~ 오래오래 사세요~' 같은 말만 되돌아 왔다.
결국 민재에게 마지막 남은건 집에서 놀고 있는 손자밖에 없었다. 그런데 민준은 제 아비를 닮아, 자신의 생각이라도 읽은건지 부를라 치면 집 밖으로 도망치기 바빴다. 하지만 민재는 만만한 고양이가 아니였다. 나이가 들었어도 한 때 날라다녔던 몸. 민준을 가뿐히 붙잡는다.
민준은 붙잡히더니, 자기는 촌장이 되어서 촌구석에 처박히는 것은 싫고, 주희처럼 아틀라타에 들어가고 싶다고 떼를 쓰기 시작했다. 민재는 어이가 없었지만 그래도 할 말은 해준다. 시험에 붙든 말든 해야 보내줄지 안보내줄지 생각이라도 할 수 있는거 아니냐고 말이다. 그랬더니 왠걸? 여지껏 그렇게 공부하라고 노래를 불러도 거들떠도 안보던 녀석이 책을 펴고 공부를 시작했다. 그게 나쁜 현상은 아니였기에 일단 두고보기로 한다.
그리고 이 녀석, 기어코 입학에 성공하고 만다. 아무리 못나도 손주녀석이 합격까지 했는데 안 보내줄 수도 없는 노릇. 민재는 비상금을 탈탈 털어 학교를 보내준다.
민재의 노후라이프는 과연 어떻게 될런지……
미래: 주희와 민준의 16세 성인식 이후, 민재는 노환으로 건강이 악화된다. 결국 민준은 할아버지를 혼자 둘 수 없어, 고등부 진학보단 마을로 내려가는 것을 택한다.
민재는 손자에게 그렇게 후임을 맡으라고 잔소리를 했으면서, 막상 고향으로 돌아온 민준을 타박한다.
외관
키: 158 (젊었을적에는 165였으나 등과 허리가 굽으며 상당히 줄었다.)
신체묘사: 작고 동글동글하니 귀여운 할아버지. 풍성하고 귀여운 프링글즈 콧수염이 인상적이다. 진한 회색빛의 날카로운 고양이 귀와 꼬리가 달려 있다. 나이에 비해 주름이 거의 없다.
피부톤: 살구색
머리카락: 8:2 가르마 깻잎머리. 과거 귀와 꼬리색과 똑같은 진한 회색빛이였을 머리카락은 세월의 흐름에 따라 하얗게 셌다.
눈: 나이가 들어 눈꺼풀이 쳐져서 그런지, 평소엔 감은지 안감은지 모를 실눈을 하고 다닌다. 덕분에 밝은 호박색 눈동자는 거의 볼 수 없다.
옷스타일: 나뭇꾼 스타일의 의상 선호. 끈으로 여민 갈색 가죽 조끼나 자켓을 걸치고 편한 스웨트 팬츠를 주로 입는다. 신발은 일할때는 가죽부츠를 신지만 평소에는 구두나 샌들을 신는 듯.
매너와 제스쳐: 나이가 들었지만 고양이 베스티답게 날렵하다. 얼굴엔 표정이 많이 안드러나지만 꼬리의 감정은 숨길 수 없다.
목소리: 순한 외모와는 다르게 말이 많고 격정적이시다. 방정맞은 할아버지 목소리.
말투: 현실의 전라도식 사투리 구사
행동
성격: 오지랖이 넓고 남을 보살피기 좋아한다. 잔소리가 심하고 약간 입이 가벼운 면이 있지만 자상하고 가정적인 할아버지.
흥미,취미: 낚시,신문 읽기,티비 보기,고스톱,아침 산보
특기: 축지법에 가까운 발놀림,고스톱,요리
습관: 자고 있으면서 누가 티비를 끌라하면 '안 잔다' 시전하기.
좋아하는것: 보양식(특히 삼계탕,장어), 생선 회, 소주, 막걸리, 레슬링 경기 보기
싫어하는것: 게으른 것, 마을을 지키는 나무에 해를 입히는 것, 가족들에게 무심한 것,남사스러운 것
꿈: 세계일주, 가족들의 성공.
가장 큰 두려움: 가족의 죽음.
가장 큰 비밀: 가족들이 전부 집에 있어줬으면 한다는 것. 사실 때때로 외롭지만 가족들이 걱정할까 숨긴다.
기타사항
재정상태: 중 (작은 마을에 살고 있지만 마을 촌장이어서 적당한 여유가 있다.)
교육상태: 하 (학교를 다닌 경험이 전무하다. 문맹에 가까웠지만 박식한 아내에게 기본적인 읽고 쓰는법을 배웠다.)
건강상태: 중상 (순간적인 운동 신경은 뛰어나지만, 나이 때문인지 무리하면 허리와 관절이 쑤신다.)
외모호감도: 상 (나이에 비해 주름이 없고 귀여운데 정까지 많아 모두가 좋아하는 할아버지이다. 더군다나 인망좋은 촌장인지라 호감가는 인물이다.)
종교: 이지의 세계수 아테나교
컨셉아트

재정상태: 직업, 가지고 있는 유,무형의 재산.
최하 기본적인 의식주를 영위하기 어려움, 파산 직전으로 빛이 많음.
하 가까스로 밥은 먹고 사는 중, 개인 명의의 집이 없거나 단칸방 생활.
무직.
중하 서민층. 빠듯하긴 하지만 먹고 살만 함. 집이 있을수도 없을 수도 있음.
소작농이나 시골의 상인, 어부, 일반 회사원 등.
중 보통의 중산층. 그럴듯한 직업 있음. 좋은 집은 아니지만 개인명의의 집 있음.
농부,상인,광부,기술자,사제 등.
중상 유복한 집안. 살면서 아쉬운 건 없음. 사치만 부리지 않으면 살만 함. 도시의 좋은 맨션이나 작은 주택에서 살곤 함.
간부급 회사원, 마법사, 용병, 교사 등.
상 부자, 누가봐도 돈이 부족해 보이지는 않는다. 적당한 사치와 여유를 부린다. 저택에서 살고 고용인을 부릴 때도 있으며, 별장이 있기도 하다.
의사, 제국 주요직, 아틀라타 교사, 대농장주, 대상인, 주교급 이상의 사제, 시장, 기사 등.
최상 재벌, 이 경우에는 이름만 들어도 알 법한 부자들이 많다. 망해도 3대는 먹고살 수 있는 정도의 부자.
브랜드 오너, 귀족, 왕족,추기경급 이상의 사제,대도시 시장 등.
교육상태: 지혜와 지능 수준과는 다름.
최하 문맹, 적절한 교육 받은적 없음, 적절한 교육기관 다닌적 없음 여부,개인적 공부한적 드뭄.
하 글자만 간신히 뗌, 적절한 교육 받은적 드뭄, 적절한 교육기관 다닌적 없음, 개인적 공부한적 드뭄.
중하 살아가는데 불편함 없는 수준, 적절한 교육 받은적 드뭄, 적절한 교육기관 다닌적 드물거나 일반적이지 않은 교육기관 다님(교육 봉사자의 수업 수료, 마을 학교), 개인적 공부한적 있음.
중 대부분이 가진 지식 수준, 적절한 교육 받은적 있음, 일반 공립학교 다님, 개인적 공부를 상당한 수준으로 함.
중상 대부분의 사람들보다 조금 나은 지식 수준, 사립학교 다님.
상 꽤 높은 지식 수준, 사립학교에 다니고 개인 가정교사에게 배운적 있음.
최상 지식인, 아틀라타 졸업.
건강상태: 잠시 아픈 상태가 아닌 지속적이거나 영구적인 지병,컨디션,거동여부, 시력은 안경이 있으니 아예 없는 경우에만 해당. (외눈도 해당 안됨)
최하 지병이 있고, 생명에 직결되어 있음, 그 지병으로 인한 거동 불편.
하 지병이 있으나 생명에 지장 있는게 아님, 마찬가지로 생명엔 지장 없으나 특정 이유로 거동이 불편함.
중하 지병은 없으나 일상 생활시 금방 지침, 또는 생명엔 지장 없으나 지속적으로 거동이 약간 불편함.
중 지병은 없으나 무리하면 금방 몸살이 남.
중상 지병 없음, 거동 불편하지 않음, 다만 때때로 무리시 컨디션이 좋지 않음.
상 지병이 없는 보통의 건강 상태.
최상 아무 이상 없으며, 오히려 체력이 남아돌기까지 함.
외모호감도: 미적 기준이 아닌, 인상 호감도.
최하 인상이 아주 좋지 않음, 모두가 근처에 가고 싶어하지 않음.
냄새 심함, 아주 무섭게 생김, 눈 뜨고 못봐줄 정도로 기괴하게 생김, 지명수배자,악의가 느껴짐 등.
하 인상이 좋지 않음, 대부분이 친해지길 꺼림.
냄새 남, 무섭게 생김, 못생김, 악명이 자자함, 음침하고 음산함 등.
중하 인상이 별로 좋은 편은 아님, 친해지길 꺼릴 정도는 아님.
다가가기 힘들게 생김, 평범한 외모, 소문이 안 좋음, 우울함 등.
중 평범한 인상.
눈에 띄지 않음, 평범한 외모, 별 생각이 들지 않음.
중상 인상이 좋은 편, 호감 가지는 사람이 있음.
부드러운 느낌, 호감가는 외모, 소문이 좋은편, 밝고 긍정적임 등.
상 인상이 아주 좋음, 대부분이 호감을 가짐.
향수를 뿌리지 않아도 좋은 향기가 남, 선한 느낌, 예쁘거나 잘생긴 외모, 명성이 좋음, 신비로운 분위기 등.
최상 싫어하는 사람이 없음, 호감을 가지지 않는 사람이 특이함.
체취가 페로몬임, 선한 느낌, 기억에 강렬히 남는 미인, 유명인사, 신비로운 분위기 등.
공동주택 : 저층 아파트
아파트 : 고층 아파트
맨션 : 고급 아파트
빌라 : 세들어 사는 원~투룸 저층건물
주상복합 : 세들어 사는 원~투룸 상가건물
오피스텔 : 세들어 사는 원~투룸 고층건물

질 드 레
프랑스의 귀족, 군인.
백년전쟁에서 성녀 잔 다르크와 함께 오를레앙을 탈환, 영웅으로 칭송받는다.
청렴하고 대담한 성격, 군인으로서 최고의 영예인 원수 칭호를 받았다. 다소 깡마른 남자. 아직 분위기가 차분하던 시절.
마테리얼
키 ・ 몸무게 : 186cm/91kg
출전 : 역사적 사실
지역 : 프랑스
성별 : 남성
속성 : 질서 선/인/서번트, 인간형, 사랑하는 자
클래스 : 세이버
근력 : B/내구 : C/민첩 : C/마력 : D/행운 : D/보구 : B
"성스러운 깃발에 모여 외쳐라"
세인트 워 오더
성녀 잔느의 깃발에 모여 싸웠던 시절, 즉 자신이 가장 빛나던 시절의 모습을 재현하는 보구.
광화나 다름없는 스테이터스 업 효과가 붙고, 목표가 완전히 침묵할 때까지 자동으로 공격한다. 공격 데미지에는 보너스를 추가된다.
보구사용
지금이야말로 진군의 때!
우리들은 성녀를 따르며, 성녀와 함께 걸어가기로 맹세한 자들. 『성스러운 깃발에 모여 외쳐라』 세인트 워 오더!
인연대사
질 드 레
세이버 질 드 레, 찾아 뵙게 되었습니다.
저는 신과, 성녀와, 마스터를 섬기는 자입니다.
질 드 레
마스터, 부디 하나만. 제가 부서지는 날에는, 그 령주로 제 목숨을 앗아가 주십시오.
- 질…….
- 캐스터의 질을 만나고 온걸까.
리츠카
질은 아이들을 좋아해?
질 드 레
어린아이들은 좋아하고 말고요! 그 웃는 얼굴들이야 말로 저희들의 버팀목입니다.
리츠카
싫어하는건?
질 드 레
흠……싫어하는 것 인가요. ……그건 대답하지 않는 편이 좋겠죠. 답한다면 전 지옥으로 떨어질겁니다.
- 흠, 대충 무얼 싫어하는지 짐작이 간다.
- 며칠째 훈련도 빼먹고 게으름을 피우는 내게 질 드 레가 말을 걸어왔다.
질 드 레
슬슬 전투에 나서야 합니다.
리츠카
하지만~ 평화로운게 제일~
질 드 레
물론 평화가 나쁘다는건 아닙니다만.
해야 될 일은 마저 해야 되겠죠.
자, 일어나시죠.
- 나는 질의 뒤로 다가가 쿡쿡 찔러 간지럼 태웠다.
리츠카
질!
질 드 레
하핫! 마스터, 볼일이라도 있으신지요?
리츠카
사실 오늘 내 생일이거든.
질 드 레
이런, 마스터의 생일일줄은. 축하드립니다.
리츠카
고마워!
신상정보
이름: 코 에이 (뜻:정수기 브랜드 상표명)
나이: 4520년 당시 15세
생년월일: 4506년 6월22일
성별: 여자
종족: 스피릿 정수기 (1세대)
직업: 아틀라타 학생
학번: 4520
직책: 중등부 2학년3반 학생, 기숙사 북탑 206호 방장, 도서부 부원
출신: 핀디아스, 성 헤덴, 황궁, 제국 황실 도서관
현재 주거지: 기숙사 북탑 206호
가족관계: 보호자 - 레니 에이
배경설정: 코는 성 헤덴의 황실도서관 열람실에 있던 정수기였다. 총괄 사서 레니는 도서관을 제 집처럼 여기며 비품이나 장비 하나하나에 열렬한 관심을 기울이며 관리했다.
코의 모체가 된 정수기 역시 마찬가지. 레니의 관심과 애정을 받은 수많은 물건들 중에 이 정수기만이 스피릿의 의지가 깃들게 된 것은 단순한 우연일까?
어쨌든 스피릿으로 다시 태어난 정수기는 자신이 태어난 도서관이란 곳에 흥미를 가졌다. 도서관에 방문하는 사람들은 조용히 책을 보거나 가져갔다. 정수기는 때때로 스피릿화를 해 사람들의 행동을 따라하기 시작했다.
그러다 레니는 도서관 내의 책의 목록이 대여 목록이랑 달라진걸 눈치채게 된다. 찾아보니 사라진 책들은 주로 정수기 위나 근처에 쌓여 있었다. 레니는 그 점을 수상하게 여겨, 정수기 근처를 주의깊게 감시하다가 정수기가 스피릿화 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레니는 놀라서 그녀에게 언제부터 스피릿이였냐고 물었지만, 코는 본능적으로 알고 있는 스피릿어 외에 공용어를 전혀 할 수 없는 상태였다. 말고도 가져갔던 책도 읽을줄 모르고 그저 읽는 행동만 따라하는 정도였다. 태어난지 얼마 안되는 1세대 스피릿이라 그런지 세상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기본 상식이 결여되어 있던 것이다.
레니는 정수기 정령에게 코라는 이름을 붙였다. 그리고는 코를 사서 보조 역할을 시키며 글을 읽는법, 공용어로 말하는 법, 식사를 할 필요가 없는 1세대 정령이지만 밥을 먹는 방법 등 세상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기본 지식들을 하나하나 가르쳤다. 코는 빠르게 지식을 흡수했고 도서관에서 지내며 많은 책을 접해, 전과 다르게 점점 성장해가며 사람다운 면모를 보였다.
코 역시도 자신의 지식이 늘어가는 것을 좋아했다. 코는 자신에게 이름을 주고, 배움의 기쁨을 알려준 레니가 정말 좋았다.
입학동기: 코는 날이 갈수록 더 많은 책과 지식을 갈구했다. 배우고 싶은게 정말 많았다. 그리고 레니처럼 정식 사서가 되고 싶은 마음도 컸다.
그런 코에게, 레니는 제국에서 가장 큰 학교 아틀라타를 추천해 준다. 그 곳에는 외국의 책, 연구논문, 마법금서, 절반의 땅에 관한 책, 이계의 책 등, 마법으로 관리되고 있는 도서실이 있으니, 제국의 모든 책들이 있는 황궁 도서관이랑 다른 희귀한 책들이 많이 있을거라고 말한다. 그리고 사서가 되고 싶으면 최소학력은 있어야 한다는 말과 함께. 네가 여기서 10년을 넘게 있었지만 보조인 이유가 있다고 설명해 준다.
섣불리 도서관 밖을 나가고 레니의 곁을 떠나는게 겁도 났지만, 그것이 제국의 도서관보다 더 다양한 문헌들이 있다는 아틀라타의 도서관에 대한 흥미를 이길 수 없었다. 코는 입학을 결심하게 된다.
상황: 막상 입학하고 나니, 희귀 책들이 있다던 마법으로 관리되는 도서실은 아무나 출입할 수가 없었다. 심지어 책을 관리하고 정리할 수 있는 도서부에 들어왔는데도! 들어보면 마법으로 자동으로 정리되어 신경 쓸 필요 없다는 것 같다.
마법 도서실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조건이 필요했는데, 교사나 교감 이상의 허가받은 학생일 것. 대체 그 허가라는 것은 어떻게 받는걸까? 코는 선생님들에게 물어봤지만 그들도 알지 못했다.
그렇다고 교사가 되기에는 될 수 있을지 없을지는 제쳐두고, 사서가 될 예정이라 그럴 수는 없었다. 코는 마법 도서실에 들어가고 싶었다.
미래: 인장 수여자가 마법 도서실에 출입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코. 주희의 근처에 있으면 마법 도서실에는 들어가지 못해도 책 구경은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 주희가 임무에 나갈 때마다 파티에 자신도 끼워달라고 요청한다.
코는 주희와 세계를 탐험하며 많은 것을 배웠고, 책 밖에서도 이렇게 많은걸 알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리고 주희를 만날 수 있어 학교에 입학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수많은 임무를 완수한 공로로 마법 도서실 출입을 허가 받는다.
외관
키: 148
신체묘사: 나이에 비해 키가 작고 말랐다. 12~3살의 체구. 손도 아주 작다.
피부톤: 우윳빛 (왠만한 백황색 피부를 가진 이들보다 더 하얗다.)
머리카락: 연하늘색 반곱슬 머리. 허리까지 내려오는 길이로, 평소엔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정수기 코크 모양 핀으로 고정시켜 양갈래를 하고 다닌다. 머리카락이 가는편이어서인지 트윈빔 스타일이 된다. 앞머리는 반듯이 잘라낸 뱅헤어.
눈: 오른쪽 적안,왼쪽 벽안의 오드아이. 쳐진 둥근 눈에, 무쌍이다. 눈썹은 언제나 뭔가를 잘못한 강아지마냥 축 쳐져있다.
옷스타일: 심플한 원피스류와 워커를 좋아한다. 원피스가 입기 간편하고 특별히 코디를 안해도 한 벌 입는 것만으로 끝이나서 그렇다고 한다.
하지만 레니와 있을 때는 레이스가 풍성하고 귀여운 하늘색 계열의 로리타 양복 스타일을 입는다. 본인은 불편해서 별로 안좋아하는 것 같지만, 최대한 레니의 취향에 맞춰주는 편이다.
매너와 제스쳐: 아직 모르는게 많아서인지, 가끔 상식 외 적인 행동을 하곤 한다. 다만 내향적이고 조용한 편이라 별로 티나진 않는다.
자신이 실수한 것 같을 때는 눈을 아래로 내리깔고 동공을 가만히 내버려 두지 못하며 울먹거리며 초조해한다.
정수기 스피릿인지라 오른쪽 머리카락을 잡아당기면 뜨거운 눈물이, 왼쪽 머리카락을 잡아당기면 차가운 눈물이, 양쪽 머리카락을 동시에 잡아당기면 눈물이 언 채로 떨어진다. 거기다 물에 전기가 흘러도 감전되지 않는다.
목소리: 조용하고 가느다랗다. 조금만 큰 소리를 내도 긴장해 떨리는 여린 목소리.
말투: 긴장하면 말을 더듬는다.
행동
성격: 소심하고 겁이 많다. 타인에게 먼저 말을 걸기는 커녕, 말을 걸어와도 긴장한다.
흥미,취미: 독서,공부,인간 사회 배워나기기
특기: 예쁜 글씨체,정리정돈
습관: 물은 많이 마실수록 좋은거야! 텀블러를 챙겨서 틈틈히 물 마시는 것 잊지 않기!
좋아하는것: 물,전기,정수기,책,조용한 장소
싫어하는것: 도서 훼손,도서관에서 시끄럽게 하는 것,정수기 위에 물컵 이외에 물건 쌓아두기
꿈: 황실 도서관 정식 사서
가장 큰 두려움: 자신을 스피릿화 시켜준 레니와 영영 헤어지는 것.
가장 큰 비밀: 아직 비밀이란걸 만들거나 이해할만큼 사회화가 되어있지는 않다.
기타사항
재정상태: 상 (황실 총괄사서인 레니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음.)
교육상태: 중 (지식인에 속하는 레니에게 사회교육을 받고 책을 통해 세상을 배웠으나, 실전 경험이 전무하다. 이론적으로만 빠삭한 편.)
건강상태: 상
외모호감도: 상 (스피릿 특유의 신비로운 분위기와 귀여운 외모는 대부분이 호감을 가진다. 더군다나 1세대 정령인지라 그 분위기가 더 강하다.)
종교: 무교
성적:
입학시험-문학A+,마법A+,세계사A-
공격방식:
1. 기본 - 입 근처에 마법진이 생기며, 그 마법진에서 물대포가 쏘아진다. 정확히 조준하기 위해 양 손을 활짝 펼쳐 입 옆에 붙인다.
2. 스킬 - 원거리에서 마법으로 적의 머리 위에 온 몸이 데일만큼 뜨거운 물을 잔뜩 쏟아낸다.
시간표
중등부 2학년 1학기 시간표
풍 | 화 | 수 | 목 | 전 | 토 | 동,무 | |
조식 | 조식 | 조식 | 조식 | 조식 | 조식 | 조식 | |
1 | 수학 | 불 중급 | 다도 예절실 |
도서부 도서실 |
주말 | ||
2 | 종족사 | 불 중급 | 다도 예절실 |
||||
3 | 제국사 | 무 중급 | 물 중급 | ||||
4 | 제국지리 | 무 중급 | 물 중급 | ||||
중식 | 중식 | 중식 | 중식 | 중식 | 중식 | 중식 | |
5 | 철학 | 공용어문법 | 행정학 | 법학 | 도덕 | ||
6 | 문학 | 세계지리 | 경제학 | 정치학 | 인류학 | ||
7 | 가디언어 2학년4반 |
||||||
석식 | 석식 | 석식 | 석식 | 석식 | 석식 | 석식 |
컨셉아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