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오르기우스 (1)

Game/Fate

2021.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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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오르기우스

성 게오르기우스 또는 성 조지로 유명한 성인.
게오르기우스는 성인이지만 그 무용담은 어지간한 기사들보다 뒤떨어지지 않는다.
성검 아스칼론을 들고 드래곤을 퇴치한 일화가 유명하며, 상대의 공격을 딱 1번 무효화하는 베이야드라는 말을 탄다.



마테리얼

키 ・ 몸무게 : 180cm ・ 95kg
출전 : "황금전설 초본", "성 게오르기우스 전설"
지역 : 유럽
성별 : 남성
속성 : 질서 선/인/서번트, 남성, 인간형, 기승, 사랑하는 자
클래스 : 라이더
근력 : D/내구 : A+/민첩 : C++/마력 : D/행운 : A+/보구 : C


"힘을 타파하는 축복의 검"
아스칼론

랭크 B / 종류 : 대인보구
해의와 악의를 소유자로부터 멀리 떼어놓는 성검. 어떠한 적으로부터도 수호한다는 의미에서는 그야말로 무적을 자랑하는 검.


보구 사용
내 검의 영광을 걸고.
해의와 악의를 딛고 넘어서, 간다! 『힘을 타파하는 축복의 검』 아스칼론!



인연대사


게오르기우스
라이더, 게오르기우스. 소환에 응하여 찾아왔습니다.
저는 서번트이며, 당신의 종 입니다. 그 때문에, 쓴 소리를 할 때도 있을 겁니다.
그러니까 마스터로서 확실히 해 주십시오. 저도 돕겠습니다.
자, 힘내도록 하죠.



리츠카
요즘 취미 있어?

게오르기우스
취미인가요. 소환 되었을 때에 양도받은 카메라일까요. 예. 가는 곳 마다 사진을 찍는 것은 소소한 즐거움이네요.



리츠카
성자인 게오르기우스 경도 싫어하는게 있어?

게오르기우스
싫어하는 것은 없지만, 바로 잡을 것은 있습니다. 거짓말이나 불성실함, 무책임한 행동. 그런 것들은 본인을 위해서가 아니겠지요.



- 오늘은 훈련에 참가하지 않고 빈둥거렸다.

게오르기우스
마스터, 여행은 사람을 성장시킵니다.

- 성자는 이런식으로 돌려 말하기도 하는구나…….



리츠카
게오르기우스!

게오르기우스
음? 무슨 일이라도?

리츠카
아 , 해결되어 버렸네. 미안!

- 자신을 부르면 제깍제깍 반응해 주는 게오르기우스가 재밌어 가끔은 장난도 쳐보았다.


리츠카
게오르기우스??

게오르기우스
예, 무슨 일이라도?

리츠카
아, 아무것도 아냐!

- 이런 일이 몇 번이고 반복해 있었다.

리츠카
헉, 게오르기우스!?

게오르기우스
리츠카, 제 반응을 기대하지는 말아주십시오.

- 역시 너무 귀찮게 굴었나.
- 몇 번은 장난이였지만 이번은 진짜였는데.
- 양치기 소년이 된 기분이다.

- 시무룩한 내 얼굴을 봤는지, 결국 이번에도 게오르기우스가 져주었다.


게오르기우스
이런이런, 하여튼 어쩔 수 없는 사람이네요.



- 식당에서 마르타와 게오르기우스가 마주쳤다.

게오르기우스
성녀 마르타. 견줄 자 없는 두터운 자애의 사도. 만날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마르타
별 말씀을. 저야말로 이름 높은 성 조지를 만나 영광입니다.



- 게오르기우스에게 생일 축하을 받기 위해 찾아갔다.


리츠카
게오르기우스!

게오르기우스
아, 리츠카. 오늘은 당신이 태어난 날이군요. 이 날이 좋은 날이 될 수 있기를.

- 선수를 빼앗겨 버렸지만 나쁘지는 않은걸.




리츠카
오늘은 나와 대련해줘.

게오르기우스
싸움은 서투르지만, 이 또한 세계의 이치일까요.
그럼 가도록 하죠.
이 훈련이 평화로 이어지기를 기도하며.

- 몇 번의 합을 부딫혔지만 내 쪽이 멋드러지게 패배했다.


게오르기우스
승리의 천칭은 이쪽으로 기운 듯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당신도 건투했습니다. 단지, 약간 부족했던 것이 있을 뿐입니다.

리츠카
다음엔 더 열심히 해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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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황제의길 프롤로그1 13시대 1230년 열의의 달 3월 10~15일
붉은흙1~2 3월 16일, 붉은흙3 3월 17일
황토젤리 3월 18~19일
엘돌란1~3 20일, 엘돌란3~7 21일, 엘돌란8~10 22일
황금요새1~2 23~24일 황금요새3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