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랭글 해역
글라라 Glara
곰팡이 덩어리에 먹히고 있던 해조류 섬 주민.
고블린 캠프의 바다고블린으로, 다홍색의 작은 산호 볏을 가지고 있는 여자다. 물고기를 닮은 눈은 연한 노란색으로 빛나고 숱 많은 흰 색 머리카락을 뒤로 묶었다.
그는 곰팡이가 핀 그 장소와 섬의 저주의 영향으로 방황하고 있었다. 지금은 캠프로 돌아가 평소의 생활을 한다.
첫 만남 : 교살하는 바다 中 곰팡이 구멍에서 곰팡이에 먹히던 글라라를 아나스타샤들이 구해줌.
관련스토리 : 교살하는 바다
설정/13시대 NPC
그라지크 Grazk
스트랭글 해역의 해조류 섬에 사는 바다 고블린들의 우두머리이자 마술사.
물고기가 꽃힌 창 모양의 지팡이를 가지고 있다.
파란 피부와 길고 큰 귀, 작고 탄탄하지만 살짝 굽은 등은 그들이 고블린이란것을 상기시켜준다. 하지만 물고기와 비슷한 동그란 눈은 은색으로 빛나고, 파란 피부는 이미 파란 비늘로 덮여 있다. 손에는 갈퀴가 있으며 짧은 붉은 머리에는 커다란 핑크색 산호로 벼슬이 나 있다.
목에는 거대한 생선 뼈를 갈아 만든 장식품을 메달고 있다.
첫만남 : 교살하는 바다 中 해조류 섬의 고블린 캠프에서 만남.
관련스토리 : 교살하는 바다
1. 곰팡이 구덩이
2. 고블린 캠프
3. 난파선 쥐
4.드워프 선박
5.쓰레기 산
내륙해에 존재하는 바다로, 모험가들 사이에 소문만 무성하다. 진입하기 어려운 탓에 우연으로 가는 방법 말고는 없다고 한다. 거기다 스트랭글 해역의 해류는 매우 기이한 방향으로 맴돌아 한 번 들어가면 평범한 항해술로는 빠져나오기도 힘들다고 한다.
그 특이한 해류 때문에 여러 해조류와 노획물들이 서로 엉켜붙어 거대한 덩어리 섬을 형성했고, 생태계가 일반적으로 대륙에서 볼 수 있는 생물들과 다르고 독특하다. 때문에 학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고.
1.해조류 섬
해조류와 난파선이 엉겨붙어 그물처럼 만들어진 거대한 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