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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자리우스 레인 Pazarius Rein
말주변이 좋은 하프엘프 상인.
온갖 종류의 상품을 다루는 잡화상을 경영하고, 그 대부분은 합법이다. 잡화상도 운영하지만, 마을 곳곳의 건설 현장에 수레와 노새를 빌려주는 것이 주된 사업이다.
검은머리에 반짝이는 파란눈을 하고 있고, 오른쪽 뺨에 오래된 흉터가 있어 조금 위험해 보인다.
같은 하프엘프인 아나스타샤 왈, 인상이 위험해 보이기도 하지만 위태로워서 지켜주고 싶다는 의미의 위험함이기도 하다고.
사실 오른쪽 뺨의 흉악한 상처도 키우던 노새 중 하나인 노노쨩이 뽀뽀해 주는 줄 알고 뺨을 가져다 대었다가 물린 상처다.
노새를 정말 좋아한다. 말과 당나귀보다 더 동질감이 느껴져서라고.
첫 만남 : 엘돌란의 그림자들 中 안장구역 파자리우스의 잡화점에서 아나스타샤와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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