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직원 게볼라 젠하이트

설정/아틀라타 npc

2021.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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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정보

이름: 게볼라 젠하이트 (뜻:Geborgenheit게보르겐하이트의 변형, 애착,안전한 공간)
나이: 4520년 당시 28세
생년월일: 4493년 11월29일
성별: 여자
종족: 다이몬 그렘린
직업: 제국학교 아틀라타 미화원
사무실: 제국학교 아틀라타, 본관, 관리실
직책: 아틀라타 기계 수리공
출신: 핀디아스, 웨스턴 주, 기차 마을, 주택
현재 주거지: 핀디아스, 성 헤덴, 바람 지구, 빌라
가족관계: 외할아버지 - 맥스 젠하이트 / 외할머니 - 게보린 젠하이트


배경설정: 철도 차량 정비사인 외할아버지와 살면서 항상 일터에 따라다니다 보니 기차와 정비일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렘린 특성상 기계에 친숙하기도 했지만, 그녀는 자신의 일을 정말 좋아했다.
하지만 외할아버지는 못마땅해했다. 뛰어난 정비공인 할아버지가 보기에 게볼라는 애송이에 불과했던 것. 그래서 자기가 사랑해 마지 않는 기차가 아니라 일반 전파사를 운영하게 된 것도 그 때문이였다.
그녀는 지금껏 자신의 실력을 의심해 왔다. 덕분에 자신감도 없고 항상 자신을 비하해 왔다. 그런식이니 그런 사람에게 기계 수리를 맡기는 이도 적었다. 영업이 잘 안되니, 전파사를 접는 수밖에 없었다.

입사동기: 전파사를 접은 후 돌아갈 곳이 없으니 외할아버지 댁으로 가는 수밖에 없었다. 또 외할아버지에게 한 소리 들을 생각을 하니 게볼라는 우울해졌다. 거기다 자신이 힘들 때마다 의지가 되어주었던 남자친구에게도 한 소리를 들었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백수는 좀 아닌 것 같다고.
다른 방법을 찾던 중, 아틀라타에서 정비를 할 줄 아는 미화 직원을 뽑는다는걸 알게된다. 남자친구의 말대로 이렇게백수가 될 수는 없으니 도전해 보기로 한다.
다행히도 미화원으로 채용이 됐다. 할아버지에게도 전파사를 접은 이유도 대충 둘러댈 수 있게 되었다.

상황: 아틀라타의 직원들은 전부 친절하고 다정했다. 정말 별 거 아닌 교무실 컴퓨터 수리에도 - 단순히 모니터 선이 제대로 꽃혀 있지 않았던 문제였다 - 다들 대단하다고 칭찬했다.
게볼라는 이 곳이 마음에 들었다. 고작 외할아버지와 떨어져 살며, 사업자가 아닌 직원이 되었을 뿐인데 이 정도 변화라니!
전보다 자신감과 여유로움을 찾은 그녀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 이외에도 다른 것들에 눈 돌릴 수 있게 됐다. 연애라던가, 연애라던가, 연애같은것 말이다.
아틀라타에서 일하는 것은 장점이 셀 수 없이 많았지만, 그렇다고 단점이 없었던 것도 아니다. 예를 들자면, 남자친구와 장거리 연애를 하게 된 일 같은거 말이다. 이전에는 바로 옆마을이였던지라 서로의 마을에서 아무때나 만날 수 있었는데, 지금은 기차를 타고 몇 시간은 내려가야 하니…….
그래서 그런가 요즘 남자친구의 연락이 뜸하다. 일 때문에 바쁜가 싶어도 확인할 길이 없으니 답답하다.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댔는데, 그런게 아닐까 걱정스럽다. 게볼라는 누군가 의지할만한 사람이 없으면 안된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연애에 집착해 왔다. 그녀는 다시 우울해지기 시작했다.

미래: 전남친의 충격적인 진실을 알고나서, 그녀는 새로운 개 베스티 남자친구를 사귀게 된다.
하지만 사람에게서 낙원을 찾으면 안된다고 했던가. 그녀의 새 남친은 너무 집착하고 우울한 말만 내뱉는 그녀에게 질려 이별을 통보한다.
게볼라는 대체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다고 한다. 서비는 그녀의 고민을 들어주다가, "그냥 안 맞는 사람이였던거 아닌가……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을 때는 그냥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를 상태로 내버려 둬! 아, 물론 일을 할 때 그러면 곤란하겠지만.. 어쨌든 지금 상태는 그거야, 몸이 안 힘드니까 어찌되는 상관 없는걸로 계속 걱정하고 잡생각이 드는거지! 너도 운동하는거 좋아한댔지? 분명 그럴때마다 운동량을 늘리면 그런 생각도 안 들걸? 자, 지금 바로 나랑 운동장 20바퀴 전력질주하러 가자!!" 하며 그녀를 이끌고 달리기를 시작한다.
게볼라는 처음에 어이없어 하더니 나름대로 효과가 있었다고 말한다. 그 후로 게볼라와 서비는 틈만나면 같이 운동장을 뛰었다.
그들이 결혼하는건 먼 훗날의 이야기다.



외관

: 154
신체묘사: 온통 새하얀데 앞으로 가다 아래로 축 쳐진 산양같은 뿔만 까만색이다. 꾸준히 운동해서 그렘린 치고 깡마르지 않고 균형잡히게 말랐다. 항상 우울해 보이는 표정이다.
피부톤: 하양색
머리카락: 피부와 마찬가지로 완전 새하얀 백발, 앞머리 없이 엉덩이까지 오는 긴 머리가 분명 곱슬거리지도 않는데 엉켜있다. 머릿결이 뻣뻣한 빗자루 같다.
: 다이몬들의 금안, 하지만 조금 더 붉게 빛나 구릿빛 같을 때가 있다. 쌍꺼풀은 다 풀려서 있었는지 모를정도. 눈꺼풀과 눈꼬리가 힘없이 쳐져 있다. 속눈썹은 적은편이고, 눈썹은 항상 뭔가 억울한 모양새로 찡그리고 있다.


옷스타일: 카고바지에 스포츠 카리티를 주로 입는다. 공구를 넣어야 하기 때문에 주머니 많은 옷 선호.
매너와 제스쳐: 도깨비 방망이로 스패너를 사용한다. 기본적으로 상대에게 무관심한 태도로 일관하지만, 강아지에겐 호의를 보인다. 본인은 아니라고 주장하지만 개 베스티에게도 마찬가지인 모양.
목소리: 허스키한 목소리, 감정이 벅차오를 때 목소리가 떨린다.
말투: 말의 끝맺음이 부족하다. '~한데, ~해서'로 말이 끝날 때가 많다.



행동

성격: 타인에게 무관심한 것에 비해, 자신의 일에는 걱정이 많은 성격. 거기다 금새 우울해지고 잘 운다. 애착을 가졌던 것에 쉽게 미련을 잘 못버리지만 확실하게 아니다 싶을때는 금방 손절한다.
흥미,취미: 조깅, 러닝, 기차 프라모델 조립 및 도색, 미니카 피규어 수집
특기: 수도 혹은 보일러나 히터 같은 배관 수리 전반, 프라모델 도색
습관: 울고 싶을 때 안정되는 장소에 가서 어둡게 만들고 구석에 박혀있기.
좋아하는것: 어두운 곳, 익숙한 곳, 기차, 자동차, 기차 프라모델, 치즈볼 과자, 스패너
싫어하는것: 번데기 종류의 음식, 검은콩, 벌레, 인공지능이 발달해 수리공들의 직업이 소멸하는 것, 자신의 프라모델을 마음대로 건드리는 것, 주머니가 없거나 가짜 주머니가 달린 여성용 바지


: 기차 프라모델 전시관 세우기.
가장 큰 두려움: 솔로,결혼 못 하는 것.
가장 큰 비밀: 자신의 진짜 실력-기계 수리를 못한다고 믿는 것-이 탄로 나는 것.



기타사항

재정상태: 중 (몇 번 사업을 말아먹어서 아틀라타 직원 월급으로 현상 유지 중이다.)
교육상태: 중 (공립학교 출신.)
건강상태: 최상
외모호감도: 중하 (평범한 외모지만 우울한 분위기 때문에 다가가기 꺼려짐, 그렇지 않을때는 평범.)
종교: 프로메테교, 헤덴교, 마나의 고대다이몬 발로르교



컨셉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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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서비 폴리스

설정/아틀라타 npc

2021.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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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정보

이름: 서비 폴리스 (뜻:service+police 안내역+보안)
나이: 4520년 당시 30세
생년월일: 4491년 7월10일
성별: 남자
종족: 베스티 개 (비글)
직업: 제국학교 아틀라타 경비원
사무실: 제국학교 아틀라타, 본관, 보안통제실
직책: 아틀라타 기숙사 경비
출신: 핀디아스, 웨스턴 주, 시계 마을, 주택
현재 주거지: 핀디아스, 성 헤덴, 공방 지구, 빌라
가족관계: 어머니 - 사라 폴리스 / 남동생 - 서브 폴리스


배경설정: 서비는 공부에 대한 욕심이 뛰어난 이였다. 욕심이 많다고 해서 꼭 공부를 잘 하는 것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그는 책을 보는게 좋았다.
어머니는 마트에서 일하시며 버시는 적은 돈으로 폴리스 형제를 키우셨다. 동생과도 나이 차가 많이 났는데, 그랬기 때문에 맏이로서의 책임감이 컸다. 이루지 못할 꿈 역시 일찍 포기하게 된 이유도 그 때문이였다.
일찍이 돈을 벌기 시작하고 동생의 학비를 대는 쪽이 나았다.

입사동기: 서비는 어렸을적부터 아틀라타에 입학하는 것이 꿈이였다. 하지만 자신의 성적으로는 꿈도 못 꿀 일이라는건 일찍이 깨닫고 말았다.
하지만 직원이라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해 지원하게 되었다.
가족들을 돌봐야 하는 입장인 그는 아틀라타의 면접에만 온 신경을 쓸 수 없었다. 알바를 하랴, 기술을 배우랴, 면접 준비하랴, 매일매일이 바빴다. 때문에 상시모집인 채용공고를 보고 주기적으로 면접을 봤지만 매번 떨어지고 만다.
벌써 지원 횟수는 15번째. 그는 30살의 나이에 드디어 아틀라타 경비직에 붙고야 말았다.

상황: 그는 입사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신입 사원이다. 거기다 아틀라타가 정규직으로서의 첫 직장이기도 하다.
하지만 아틀라타에 입사하고 싶었던만큼 학교의 내력에는 빠삭하다.
아직 경비일에는 미숙하지만 그의 학교 지식을 높이 사, 올해의 신입생들에게 학교를 소개 하고 안내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미래: 생각보다 좋은 평가를 들은 그는 매년 학교를 소개하는 안내역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누가 아틀라타에 대해 물어보면 어떤 질문이든 척하면 척.
아틀라타에 입학하는 학생이라면 한 번 쯤 거쳐가 모르는 이가 없는 인물이 되었다.



외관

: 170
신체묘사: 비글의 모습에 가까운 외형. 강아지 귀와 꼬리가있고, 갈색 코에 입은 튀어나왔다. 손에는 핑크색 강아지 젤리가 있다.
피부톤: 털 아래 피부는 백황색.
머리카락: 고동색과 베이지색의 털로 온 몸이 뒤덮혀 있다. 털은 바짝 깎았다.
: 밝은 밤안, 둥글둥글한 큰 눈은 언제나 초롱초롱 빛난다. 쌍꺼풀은 없으며 눈썹은 털과 같은 고동색 아치형으로 나 있다.


옷스타일: 흰색 티셔츠에 청바지 차림을 고수했지만, 아틀라타 경비직에 취직한 이후 경비복 위주로 입거나 비슷한 스타일의 어두운색 셔츠와 면바지를 입는다.
매너와 제스쳐: 화가 나거나 경계 태세를 갖출 때는 발톱을 꺼낸다. 반대로 즐거운 기분일 때는 자신도 모르게 꼬리를 흔든다. 개 베스티답게 냄새를 잘 맡고, 소리를 잘 듣는다.
목소리: 긍정적이고 열정적인 목소리. 말이 많고 빠르다.
말투: 특별히 없음.



행동

성격: 매사에 밝고 긍정적이다. 잘하지 못한다 해도 모든 일에 열심히 임한다.
소문을 좋아하고 수다 떠는 것을 좋아해 약간 입이 가벼운 면도 있다.
흥미,취미: 수다 떨기, 독서, 산책, 축구, 조깅
특기: 아틀라타 소개, 축구
습관: 매일 이른 새벽 1시간씩 조깅!
좋아하는것: 아틀라타,커피,책,갈비찜,열정의 빨강색
싫어하는것: 동생의 일탈, 어머니의 건강 악화, 브로콜리, 귀신


: 아틀라타에 뼈를 묻기.
가장 큰 두려움: 해고
가장 큰 비밀: 사실 배 부분 털이 베이지색 하트 모양으로 나 있어!



기타사항

재정상태: 중하 (아틀라타의 직원들은 대체로 중~중상이지만 갓 입사했기에 기존의 재정상태에 머물러 있다. 어머니 혼자 일하시고, 서비도 그 전까지 알바를 했었다.)
교육상태: 중 (공립학교 출신.)
건강상태: 최상
외모호감도: 중상 (귀여운 비글 외형에 대부분 호감을 갖는다.)
종교: 프로메테교, 헤덴교, 힘의 신룡 제우스교



컨셉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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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황제의길 프롤로그1 13시대 1230년 열의의 달 3월 10~15일
붉은흙1~2 3월 16일, 붉은흙3 3월 17일
황토젤리 3월 18~19일
엘돌란1~3 20일, 엘돌란3~7 21일, 엘돌란8~10 22일
황금요새1~2 23~24일 황금요새3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