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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스찬 레오폴드
클라인의 부관 겸 카스펜서 저택의 집사. 레오폴드 남작가의 삼남이다. 60대 인간 남성.
회색빛으로 센 단발머리를 깔끔하게 뒤로 넘겼다. 청회색 눈도 젊은 시절에 비해 회색빛이 더 강해졌지만, 그 안에 담긴 열정마저 퇴색되진 않았다. 왼쪽 눈을 가로지르는 흉터는 젊은 시절 ,악마들과의 전투에 나가서 얻었다.
삼남이라 가문을 물려받지 못하기 때문에 백작가에 몸을 맡겼으며, 집사로서 백작가의 재무, 경비대, 경내 관리를 도맡고 있고, 부관으로서 군대소집 및 전술, 보급품 관리, 백작가 안주인이 해야할 업무까지 손보고 있다. 백작가에 없어선 안될 인물.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기 때문에 얼굴 한 번 보기 힘들다. 나이도 나이인지라 어서 빨리 은퇴하고 싶어하지만, 클라인은 웃으며 무시한다.
기본적으로 기사라 상냥하지만 살아온 세월이 있어선지 노장의 능글맞음도 엿보인다.
첫 만남 : 프롤로그 中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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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13시대 NP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