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르아스

설정/마비노기NPC

2022.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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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피르아스

종족 : 인간
성별 : 남성
위치 : 울라 대륙 - 티르 코네일 - 여관 안
아르바이트 : 여관 아르바이트 AM 7:00 ~ PM 7:00 (보고가능시간  AM 9:00)
BGM : 달 위에 선 남자

소개 : 여관에서 일하는 피르아스는 노라의 삼촌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꽤 오랫동안 에린의 곳곳을 여행했다고 전해지는 사람이지요. 여행 중 형이 죽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부랴부랴 티르 코네일로 돌아왔고, 지금은 노라와 함께 여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각진 얼굴임에도 표정이 서글서글한 얼굴을 하고 있는 피르아스는 견문이 넓어 다양한 것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남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잘 맞춰주지만 맺고 끊는 것이 분명한 성격이라 손해를 보는 일은 없다고 하니... 사업적인 수완도 상당한 것 같습니다.
만약 티르 코네일 바깥의 소문이 궁금하시다면, 여관에 찾아가 피르아스와 이야기를 해 보시는 것도 좋겠죠.


# 상점
- 무엇을 찾으시죠?

*  책
 - 마법전사를 꿈꾸며 : 100 G
 - 필드 사냥의 요령과 즐거움 : 100 G
 - 누구나 쉽게 배우는 내집 마련 가이드 : 100 G
 - 100골드로 느끼는 부활의 기적 : 150 G
 - 달걀의 추억 : 150 G
 - 노라와 함께 배우는 옷만들기 : 200 G
 - 누구나 할 수 있는 아르바이트 : 200 G
 - 욕심쟁이 눈의 요정 : 300 G
 - 양털과 함께하 는나의 인생 : 450 G
 - 엔델리온 사제가 설명하는 축복의 포션 : 500 G
 - 필드 보스 개론서 : 500 G
 - 젊은이들이여 던전을 바라보라 : 620 G
 - 위습어의 이해 : 800 G
 - 봉인석에 대한 연구 : 라비 던전의 예를 중심으로 : 1,000 G
 - 봉인석 설치의 연대연구 : 키아 던전을 중심으로 : 1,000 G
 - 봉인석 연구의 새 지평 : 두갈드 아일의 봉인석 : 1,000 G

* 스킬북
 - 핸디크래프트 스킬의 세계 : 1,000G

* 선물용
 - 양말 : 50 G
 - 망치 : 100 G
 - 세계의 명시 : 150 G
 - 큐빅 퍼즐 : 150 G
 - 속옷세트 : 600 G


# 아르바이트
초급 : 아르바이트용 매듭끈 2개 만들기
보상 :720 Exp & 1080 G
완전 수행시 선택 가능 보상 : 샌달 & 570 G


# 혼잣말
- 저 산위에는 누가 살고 있을까?
- 노라, 어디에 있니? 노라?
- 언제나 여관은 만원사례지.
- 이봐요~ 아르바이트 열심히 하시죠~
- 말콤은 오늘 안보이네, 매일 오더니.


# 대화하기
보통보다 약간 큰 키임에도 등을 곧게 펴 다부지다는 인상을 주는 사람이다. 깨끗이 면도한 턱, 잘 손질한 머리, 그리고 먼지 하나 없이 깔끔하게 입은 짙은 녹색 조끼... 깔끔한 외모에 굵고 짙은 눈썹, 다부진 턱이 바리톤 목소리와 어울려 누가 봐도 호인답다는 인상을 준다.

 - 여관에 잘오셨습니다.
 - 요즘 별일 없으시죠, 만년삼통조림 씨?


# 아이템 선물시
* 일반 아이템
- 뭐 이런건 저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만, 일단 받아두죠.

* 좋아하는 아이템

* 싫어하는 아이템


# 키워드 대화
* 대화를 한다 버튼을 눌렀을 때
 - 반갑습니다.

* 특수한 타이틀에 대한 반응
> 여신을 구출한
... 대단한 일을 해내신것 같군요. ...여신이 이곳에 강림하시지 않은 데는 무언가 사정이 있는 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저는 당신을 믿고 있습니다. 여신의 뜻을 따라 앞으로도 더 노력해주셨으면 합니다.
> 에린의 수호자
만년삼통조림 씨. 그동안 어디에 계셨나 했습니다만... ...큰 모험을 하고 오신 모양이로군요? 모험 이야기 하면 또 저도 빠질 수 없습니다만... ...그 이야기는 차차 듣도록 하지요. 아직 시간은 많으니까요. 하하... ...괜찮겠지요?

§ 기초회화
 * 개인적인 이야기
 - 좀 누추해보일 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안락한 휴식을 위해 꽤 신경써서 세운 여관이랍니다. 많이 이용해주세요. (여관 키워드 습득)

 - 젊었을 때는 참 망나니처럼 살았었지요. 오직 젊음 하나만을 믿고 겁없이 살았달까...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좀 너무하다 싶은 일도 많았고...
 - 제 취미는 여행입니다. 여기저기 많이도 다녔지요. 특히 코나흐타 대륙의 크루아흔이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지였지요. 언제 시간이 나면 그곳 이야기를 들려 드리지요.
 - 노라는 제 조카지만 제 딸이나 다름 없는 존재입니다. 죽은 형이 젊은 날 내게 베풀어준 은혜를 생각하면 노라만큼은 꼭 잘 키워서 거기에 보답하고 싶어요.

* 근처의 소문
 -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모일법한 장소에서 이것저것 얘기를 나눠보세요. 일단은 요 바로 위에 광장이 있으니까 그쪽에 가 보시는 편이 어떨까요?
 - 마을 입구쪽으로 가서 북쪽으로 가시면 초원이 있어요. 거기도 한번 들러보시는 게 어떨까요?
 - 마을 북쪽으로  가는 통로는 지금 아마 막혀 있을 겁니다. 되도록이면 가지 마세요. 물론 이렇게 말씀드려도 가는 사람은 꼭 갑니다만... 정말로 가보셔야 별 거 없어요. 위험하니만 하니까 가지 마세요.
 - 음... 노라는 제 친척이에요. 정확히 말하면 조카죠. 어려서 부모님을 잃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세계를 여행하던 도중 이 마을로 돌아온 거죠. 다른 사람에게는 얘기하지 말아주세요. 

* 스킬에 대하여
> 캠프파이어 스킬 보유시
허허... 캠프파이어 스킬을 쓰실 수 있게 되었군요. 솔직히 별로 가르쳐드리고 싶지 않았던 스킬이었습니다만 그럼에도 훌륭하게 익히시다니 대단합니다. 이것으로 또 한 명의 젊은 모험가가 태어났군요... 하하.

* 수업과 수련에 대하여
- 모르는 키워드에 대한 반응

* 아르바이트에 대하여
> 알바시간이 되지 않았을 때
흠.. 지금은 시간이 안좋군요. 아르바이트 시간이 되면 다시 오시겠어요?
> 수락했으나 알바종료 시간이 지났을 때
> 오늘 이미 알바를 했을 때
오늘 일은 이제 그만 됐습니다. 내일 다시 와주시겠습니까?
 - 알바 경험이 없을 때 의뢰 시 :
 - 알바 경험이 있을 때 의뢰 시 :
 - 알바 경험이 없을 때 승낙 시 :
 - 알바 경험이 있을 때 승낙 시 :
 - 알바 경험이 없을 때 거절 시 :
 - 알바 경험이 있을 때 거절 시 :
 - 알바 진행중일 때 대화 시 :
 - 미완수 상태로 보고 시간 이전에 보고시 :
 - 완수 상태로 보고 시간 이전에 보고시 :
> 보고 할 때
부탁한 일은 끝내셨나요? 지금 보고를 하고 일을 끝내실 수도 있고, 다 마치지 못하셨다면, 나중에 보고하셔도 됩니다.
> 나중에 보고한다.
마감시간이 끝나기 전에는 꼭 보고해주세요. 일을 다 마치지 못하더라도 일단 보고는 해주세요. 그럼, 그만큼의 보상은 드릴테니까요.
> 아이템 보상 창이 떳을 때
제법 솜씨가 있으시군요. 만년삼통조림 씨. 앞으로는 일이 생겨도 크게 걱정을 안해도 되겠습니다. 하하... 힘들게 일하셨으니, 맘에 드는 것을 골라보세요. 아르바이트 보상으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임무를 하나도 수행하지 못하고 보고 시 :
 - 임무를 일부만 수행하고 보고 시 :
> 임무를 완벽히 수행하고 보고 시
좋습니다! 부탁드린대로 잘 해주셨군요. 다음번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 중급회화
* 잡화점
 - 말콤의 잡화점을 찾으시는군요. 바로 요 언덕너머 입니다.  길을 따라 올라가면 금방이지요.

* 식료품점
 - 그러고보니 케이틴이 여관에서 쓸 음식 재료를 가져다준다고 했었군요. 자꾸 잊어먹게 되네...

* 힐러의 집
 - 어디 아픈 곳이라도 있으신가요? 밤이 되면 추우니 방의 불을 조금 더 때도록 할까요? 그런 게 아니시라면 힐러 딜리스의 진찰이라도 좀 받아보시면...?

* 여관
 - 다른 여관을 찾으시는 건가요? 바가지를 씌우는 것 같이 느껴지셨나봐요? 하하.

* 뱅크
 - 뱅크에 관심이 있으신가요...? 어스킨 뱅크는 거대 체인 은행이에요. 다른 도시에도 지점이 있지요. 여기서 아이템이나 돈을 맡긴 후에 다른 뱅크에서 찾는 것도 문제 없어요. 어느 곳에 가든지 뱅크가 없어서 물건을 못 찾는 일은 거의 없으니 믿고 맏기셔도 좋을 겁니다.

* 대장간
- 대장간은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에 있습니다. 다리만 하나 건너면 되지요.

* 원거리 공격
 - 원거리 공격에 대해 관심이 있으신가요? 학교에 가서 레이널드 선생님께 여쭤보면 좋을 거 같긴 합니다만... 원거리 공격이란 건 멀리서 상대방을 공격하는 것이지요. 주로 마법이나 활 같은 걸 사용한답니다. 보통 활을 사용할 경우에는 상대방에게 큰 상처를 줄 수 있지요. 그에 비해 마법은 생명력만 떨어지게 하는 정도고요. 그렇다고 활이 무조건 좋은 건 아녜요. 화살값이 계속 들거든요... 조준하는 데 시간도 만만찮고... 대신 마법은 마나를 사용하는 점만 빼고는 거의 부담이 없지요. ... 어떤 것을 선택할 것인지 잘 생각하셔서 그에 맞는 선생님하고 이야기를 해 보시면 좋겠지요?

* 악기연주 스킬
 -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이군요. 여행가로서의 낭만... 그것은 연주를 통해 완성된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지요. 악기를 잘 다루고 싶으시면 무엇이든 악기를 하나 사서 계속 연습해보시는 게 최곱니다.

* 작곡 스킬
 - 작곡을 하고 싶으신가요? 흠... 작곡은 꽤 까다롭고 노력을 좀 들여야 하는 스킬이랍니다. 머릿속에 떠오른 악상만으로는 곡을 만들 수가 없거든요. 정확한 방법으로 옮겨적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지요. 이런 방법을 설명하고 있는 책을 어디선가 본 거 같은데... 맞다...! 말콤의 잡화점이군요. 잡화점에 가서 베어드씨가 쓴 작곡스킬 입문서를 찾아보세요. 그 책에 이런 내용이 잘 기록되어 있더군요. 작곡을 하시고 싶으시다면 반드시 도움이 될 겁니다.

* 천옷만들기 스킬
 - 응? 옷을 만들고 싶으시다구요? 흠...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닌데... 조금은 의외군요. 혹시 식료품점의 케이틴하고는 얘기해보셨나요? 이쪽으로는 마을에서 가장 솜씨가 좋은 사람이 케이틴이니까 이야기를 하면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 거 같은데요... 하하하... 옷을 만들 수 있다면 여관을 하지 않고 의류점을 냈겠지요. 얼른 케이틴에게 가보세요.

* 매그넘샷 스킬
 - 매그넘샷 스킬이요? 흠... 그건 활쏘기 스킬 중의 하나에요. 이런 종류의 스킬은 학교에서 배우시는 편이 좋은데... 간략하게만 설명을 드릴게요. 그러니까... 매그넘샷은 활의 탄성을 한계까지 이용해 시위를 한껏 당긴 뒤 화살을 순간적으로 쏘는 기술이지요. 탄성을 이용하는 감도 감이지만, 무엇보다도 팔과 가슴의 근육이 튼튼하지 않으면 힘든 스킬이라 수련이 쉽지만은 않을 거 같네요. 음... 제가 아는 건 이런 정도 뿐이고... 일단은 레이널드 선생님이나 저 위쪽 자경단원 트레보와 이야기를 좀 해보시는 게 좋겠네요.

* 카운터어택 스킬
 - 카운터어택 스킬이요? 흠... 뭐라 말로 설명하기 힘든 스킬일텐데... 학교에서 배우시는 쪽이... 하하하 그런 눈으로 보지 마세요. 저는 정말 그런 스킬 몰라요~ 학교의 레이널드 선생님이나 자경단원 트레보와 이야기해보시면 어떨까요?

* 스매시 스킬
 - 스매시 스킬에 대해 알고 싶으신가요? 많은 분들이 물어보시던데... 학교의 레이널드 선생님하고 이야기를 해 보시면 어떨까요? 아아... 네... 여기 묵으시는 분들이 이야기하는 걸 얼핏 들었거든요. 자주 들은 얘기니까 틀린 얘기는 아닐 거에요. 그리고 이런 종류의 스킬은 딱 들어도 무술선생님께 여쭤봐야 할 거 같지 않아요?

* 채집
 - 채집을 하시려면 일단 대장간이나 잡화점에서 괜찮은 도구를 좀 구하셔야 할 거 같은데요? 뭐 마을 기물을 두들기는 분들을 보면 맨손으로도 나무하시는 데 어려움이 없을 거 같긴 합니다만... 양 같은 경우는 양이 괴로울 거 같네요... ... 채집용 단검 같은 경우는 퍼거스 아저씨 대장간에서 아주 저렴하게 팔고 있으니까 아직 장만하지 않으셨다면 한 번 가보세요.

* 광장
 - 음... 노라가 광장에 대해 잘 설명해줄 거에요. 사실 너무 많이 떠들어서 목이 좀 아프네요.

* 저수지
 - 저수지요? 농경지 근처인데... 저수지로 가시려면 대장간 쪽 다리 말고, 풍차 쪽 다리를 건너 옆으로 죽 돌아가세요. 울타리를 따라서 죽 가시면 됩니다.

* 농경지
 - 농경지를 찾으시는군요...? 그런데 농경지를 찾으시는 분들도 얼마 없는데... 음... 좀 취향이 독특하신 게 아닐까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런 이야기 많이 듣지 않으세요?

* 풍차
 - 풍차는 나가서 바로 앞에 있습니다. 계곡의 바람을 이용해 저수지로 물을 끌어오기도 하고, 곡식을 빻기도 하는 건물이지요. 그런데 요즘 양털을 들고 풍차 주변으로 가시는 분들이 부쩍 늘었더군요. 노라가 여쭤보니 다 실 뽑으러 간다는 이야기를 들었답니다. 말콤의 잡화점에 가 보면 물레가 있을 텐데 그것 가지고는 성이 안 차시나 봐요. 크기가 크면 실을 더 빨리 뽑을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걸런지도.... ...그런데 정말 실이 뽑히던가요? 안 될 거 같은데...?

* 아델리아 천
 - 아델리아 천이요? 나가시면 바로 앞에 있는 개울이 아델리아 천입니다. 네. 풍차 있는 데요. 미처 못 보신 모양이네요? 하하하... 많이들 그러시는 거 같은데, 퍼거스 아저씨와 의논해서 거기에도 팻말 하나 더 박아야 할까봐요.

* 촌장의 집
 - 촌장님 댁을 찾으시나요? 흠... 바로 근처입니다. 광장쪽에서 큰 나무가 있는 언덕으로 올라가시면 바로 나올 겁니다. 모쪼록 가시게 되면 안부 부탁드리고, 부디 예의에 벗어난 행동을 하지 않도록 주의 부탁드리지요.

* 성당
 - 성당을 찾으신다구요? 그렇다면 일단 광장쪽에서 올라가세요. 그리고 뱅크쪽의 샛길로 조금만 내려가시면 나올겁니다. 가시게 되면 아름다운 엔델리온 사제님과 인자한 메이븐 사제님께 여관의 피르아스가 안부 전해드린다고 전해주시겠어요?

* 학교
 - 학교에 가시려구요...? 학교는 성당 근처에 있습니다. 조금만 더 가면 금방이지요. 학교에서는 마법과 검술을 가르치는 선생님이 한분씩 계시니까 필요한 것이 있으면 여쭤보세요. 이것저것 많은 걸 설명해주실 겁니다. 만약 여유가 되신다면 수업료를 내시고 수업을 받아보시는건 어떨까요?

* 윈드밀 스킬
 - 흠... 풍차를 물레처럼 쓰는 방직 스킬이었던가요...? 하하하... 농담입니다. 농담. 저도 썰렁한 것 알고 있습니다. 하하... 반성하고 있어요.

* 식당
 - 네. 많은 분들이 이 주변에서 식사를 하십니다만... 뭔가 먹을 것을 찾으시나요? 흠... 마침 다 떨어져서 그런데... 케이틴의 식료품점에 직접 가 보시면 안될까요? 여관에서 파는 모든 음식은 식료품점의 케이틴이 직접 만들어 가지고 오는 거거든요...

* 무기점
 - 무기점이요? 이 마을에 무기점은 없습니다만... 무기를 사실 생각이시라면 바로 앞 대장간에 가보시죠. 퍼거스 아저씨께 제 이야기를 하면 잘 해주실 겁니다.

* 의류점
 - 입을 옷을 찾으시나요? 흠... 지금 입은 옷도 나쁘진 않은데... 옷에 욕심이 많으신 분 같군요. 당신은... 더좋은 옷을 찾기는 힘드실 거 같습니다만, 아무튼 잡화점의 말콤하고 이야기를 해보세요.

* 서점
 - 읽을 책을 찾으시는군요? 책이라면 라사 선생님이 마법책을 파시는 걸 본 일이 있습니다만... 그런데, 대부분 책은 잘 안 읽고 다들 손에 들고 다니기만 하시더군요. 정작 책이 장식품이 되어버린 것 같아서 좀 씁쓸합니다만...

* 관청
 - 관청이요? 확실히 이마을에 처음 오시는 분이군요. 이 마을엔 관청이 없답니다. 하지만 뭔가 도움을 받고 싶으시거나 마을의 어른하고 이야기하고 싶으신 거라면 던컨 촌장님께 가 보시면 될 거 같군요.

* 묘지
 - 묘지는 촌장님 댁 뒤편의 언덕마루에 있습니다. 옛날부터 울레이드의 후예들이 살아온 이 마을을 마족으로부터 용감히 지키다 돌아가신 분들의 묘지라더군요... 그런데 저는 외지 생활을 오래 해서 구체적인 걸 말씀드리기는 많이 힘드네요. 아무래도 이런 건 촌장님께서 말씀하시는 쪽이...


§ 고급회화
* 활
 - 흠... 역시 활쏘기에 관심이 있으셨군요... 활은 대장간에서 팝니다. 퍼거스 아저씨한테 물어보면 찾아주실 겁니다. 미리 귀띔해드리자면, 숏 보우보다는 롱보우나 콤포짓 보우가 좀 더 쓸만하답니다. 음... 가격 보면 안다고요...?

* 류트
 - 류트가 필요하세요? 하나 드리면 좋겠지만, 하도 많은 분들이 좋으시는 통에... 좀 곤란하네요. 하하하. 바로 위 잡화점에 가 보시면 꼭 류트가 아니더라도 쓸만한 악기를 몇 구하실 수 있을 겁니다.

* 바람잡이
 - 장사가 안되면 그런 일도 할 수 있겠지요. 하지만 저는 별로 그렇게 하고 싶지는 않네요. 음... 노라는 왜 나와있냐고요? 허허... 뭔가 의미를 잘못 알고 계신 거 같군요.

* 티르 나 노이
 - 티르 나 노이요? 허허허... 글쎄요... 이런 곳에서 서서 얘기하기에는 좀 뭐한 얘기 아닌가 싶은데요? 제가 이야기하면 좀 길어질 거 같거든요... 하하하... 다음 기회에 말씀드리죠.

* 마비노기
 - 호... 이런 것도 알고 계셨군요? 마비노기라... 마비노기에 대해서는 사실 각 지역에 따라서 저마다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답니다. 사실 저는 젊었을 때 이곳저곳을 돌아다녔었는데, 마비노기에 대해서 각 지역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게 조금씩 달라서 놀란 기억이 있지요. 그 중에는 오래 전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줄거리가 있는 자장가라는 이야기도 있었고... 현재의 에린이 있도록 한 영웅들과 전사들에게 바치는 찬가라는 이야기도 있었고... 그리고, 음유시인들이 부르는 옛날 노래라는 조건만 맞으면 무조건 마비노기라고 한다고 하는 얘기도 들었었어요. 아아, 미안해요. 너무 이야기가 길어졌나요? 뭐 지루할 수도 있겠지만 그렇다는 얘깁니다.

* 악보
 - 악보요...? 악보라면 바로 위의 잡화점에서 팔지 않던가요? 말콤이 가게의 물건이 떨어지도록 그냥 보고만 있을 리가 없을 텐데...? 혹시 다 떨어졌다고 하면 저한테 다시 오세요. 말콤에게 사 둔 게 있으니까 오시면 비슷한 가격에 드릴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 정보 메모
* 타르라크
 - 죄송합니다, 잘 모르겠군요. 혹시 뭔가 관련된 이야기를 듣게 된다면 알려드리도록 하지요.

* 사라진 세 전사
 - 타르라크라는 사람이 사라진 세 전사 중 한명이었다고요...? 그렇군요. 저도 왠지 흥미가 이는 것 같은데요. 혹시 또 뭔가 있다면 저에게도 알려주시겠습니까? 물론 저도 무언가를 알게 되면 가르쳐 드리지요.

* 모리안 여신
 - 모이투라 전쟁 이후에 마족이 사라지면서 모리안 여신의 모습도 석상으로만 찾아보게 되었다는 이야기는 모험자들 사이에선 유명한 이야기죠. 여신은 지금도 티르 나 노이에서 우리들을 지켜보고 있다고 하는데... 현재 티르 나 노이가 어디있는지 알 수 없으니, 여신이 어떻게 되었는지도 알 수 없지요. 하하, 이거 너무 길게 얘기했나요. 뭐, 그렇다는 이야깁니다...

* 시드 스넷타의 밤
 - 시드 스넷타는 티르 코네일에서 올라가 북쪽 지역입니다만... 그게 뭔가 관련이라도? 흠... 메이븐 사제님이 시키셨다면 분명 이유가 있겠지요. 조심해서 다녀오십시오.

* 영원의 땅, 티르 나 노이
 - 영원의 땅 티르 나 노이에 대한 책이라... 확실히, 직접 말로 하긴 너무 긴 내용이니 책으로 읽어보는 것이 좋을 지도요. 책이라면 말콤이 파니까 잡화점으로가보시는 건 어떻습니까? 요 앞의 길을 따라 위쪽으로 올라가시면 되니까요.
 
* 낙원
 - 낙원이라... 여행하는 사람들은 어쩌면 모두 자기 마음 속에 이상의 낙원을 하나씩은 품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뭐... 길게 이야기 하면 지루하시겠지요. 언제 기회가 있다면 제가 겪었던 이야기라도 해드리겠습니다.
 
* 마족의 메달
 - 그건 사제분들이 지니시는 메달인 것 같군요. 허어, 그걸 마족에게서 얻었다고요...? 믿기 힘든 이야기입니다만... 거짓말을 하실 이유도 없을 테니, 참 희한한 일이군요. 성당에 가서 메이븐 사제님에게 말씀을 드러보시는 건 어떻겠습니까? 무언가 알고 계실지도 모르지요.

* 사제의 증표
 - 사제들이 하고 있는 그 목걸이는 많은 수업과 수련을 거쳤단는 걸 나타내주는 증표라고 알고 있습니다. 신에게 평생을 바치겠다는 증명이기도 하죠. 개인적으로는, 대단한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 둘 브라우 다이람 세넌
 - 흐음... 들어본 일이 없는 말이군요. 무슨 뜻입니까? 아레나의 고로가요...? 그도 이곳 저곳을 많이 돌아다닌 모양이던데... 언제 같이 이야기라도 나눌 일이 있으려나...
> G1 [마족의 언어를 아는 자]에서 타르라크와 대화 후
그게 마족의 언어였군요... 역시 세상에는 신기한 일이 많습니다. 무언가 알게 되면 또 와서 얘기해주시지 않겠습니까?

* 크리스텔의 과거
 - ...글쎄요... 마족이 사람 모습으로 잠깐 변신할 수는 있겠지만... 오랜 동안 사람과 어울린다고 하는 건 어려울 겁니다. 게다가 서큐버스라니요... 그런 허무맹랑한 이야기는 잊는 편이 나으실지도...

* 마우러스
 - 마우러스...? 마족의 편을 드는 사람의 이름이라고요? 그럴리가... 아, 제가 떠올린 마우러스라는 사람은 그럴만한 사람이 아니라서요. 세상을 구한 영웅이었죠. 하지만, 세상엔 동명이인도 많으니... 촌장님이라면 혹시 알고 계시지 않을까요?

* 글라스 기브넨
 - 글라스 기브넨... 오래 전의 전설에 나오는 거인 이름이군요. 예... 실은 울레이드 지방 사람들의 선조인 파르홀른 족이 포워르와 싸울 때 이 글라스 기브넨이 사람들을 닥치는 대로 해쳤지요. ...지금에야 이렇게 부담 없이 이야기할 수 있지만... 자세한 이야기는 촌장님께 여쭤보시겠습니까...?

* 파괴의 화신, 글라스 기브넨
 - 글라스 기브넨... 오래 전의 전설에 나오는 거인 이름이군요. 예... 실은 울레이드 지방 사람들의 선조인 파르홀른 족이 포워르와 싸울 때 이 글라스 기브넨이 사람들을 닥치는 대로 해쳤지요. ...지금에야 이렇게 부담 없이 이야기할 수 있지만... 자세한 이야기는 촌장님께 여쭤보시겠습니까...?

* 글라스 기브넨의 뼈
 - 글라스 기브넨의 뼈라... 하긴, 이전에 글라스 기브넨이 전쟁터를 활보했던 적도 있으니 뼈가 발군된다고 해도 이상한 일은 아니지요... 하지만... 그 뼈가 맞춰져 있는 광경은 상상만 해도 끔찍하군요...

* 모리안의 배신
 - 하하, 그건 또 나름대로 재미있는 전개군요. ...저는 동감할 수 없지만... ...이건 제 의견인데, 지금 조사하고 계신 일들의 결론을 끝까지 보기 전까지는, 가능한한 그 이야기는 다른 사람들에게 하지 않는게 좋겠습니다. 섣불리 뱉은 말은 나중에 주워담기가 힘들거든요. 특히나 이런 종류의 중요한 이야기는... 사람들에게 커다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이야기를 근거도 없이 추측만으로 이야기하는 건 매우 위험한 일이니까요.

* 부러진 토크
 - 흠... 만약 동강이 난 토크라면 다른 부분도 분명히 있을 겁니다. 제가 알기로는, 한때 토크를 반으로 잘라서 서로 증표로 교환하는 것이 유행이기도 했었거든요. 촌장님께서는 혹시 그런 부분에 대해 이야기해주시진 않으시던가요?

* 키홀
 - 에린을 침공하려 했다는 마족의 신 이름이던가요? 옛 전쟁에 대해 노래하는 바드의 마비노기에 가끔 등장하는 이름이죠. 그에 대해 어떤 이야깃거리를 가지고 오셨을지 궁금하군요... (피르아스는 미소를 지었다.) 언제 기회가 된다면 천천히 들려주십시오.

* 글라스 기브넨의 부활
 - ...글라스 기브넨이 부활했다는 것은 곧 온 에린에 재앙이 닥칠 것이라는 이야기라고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만... ...만약 사실이라면, 당신이 구했다는 여신이 말한 대로 빨리 글라스 기브넨의 영혼을 찾아야겠군요... ...너무 먼 데서 찾게 되지 않게만을 바랄 뿐입니다.

* 빛의 기사
 - 아... 만년삼통조림 씨로군요. 빛의 기사에 대해서 궁금하신가요...? ...빛의 기사는 이전 포워르와의 전쟁으로 온 에린이 암흑에 휩싸였을때... 인간에게 끊임없는 희망을 불어넣으며 마지막까지 전쟁의 일선에서 포워르와 맞서 싸워 결국 전쟁을 승리로 이끈 영웅을 의미합니다. 그의 이름은 루... 빛의 기사 루라고 했었지요. 제가 아는건 이런 정도입니다만... 충분히 대답이 되었는지 모르겠군요...

* 팔라딘
 - 팔라딘이라면 아마도 이멘 마하에 있는 성기사단을 말하는 게 아닌가 싶군요. 이멘 마하에는 오래 전부터 팔라딘 기사단이라고 해서 교단에 소속된 기사단이 있었습니다. 그 기사단을 유지하기 위해서 팔라딘을 양성해내는 수업 과정도 있다고 들은 적이 있었는데... 아마 만년삼통조림 씨가 말씀하시는 것도 그쪽인 것 같습니다.

* 리다이어의 최후
 - 그에 대해서는 저도 자세히 아는 바가 없습니다. 만년삼통조림 씨가 무언가 알게 되시면 저에게도 와서 알려주시지 않겠습니까?

* 물의 정령 아르
 - 이멘 마하에 있는 물의 정령 말씀이십니까? 그러고보니, 이멘 마하 근처에는 사람의 손이 닿지 않은 천연의 섬이 있다는 소문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쪽에 가서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시는 건 어떨지...

* 미스릴 광산
 - 미스릴 광산이라고요... 그것 참 흥미가 생기는 이야기군요. 미스릴은 대단히 희귀한 광물이기 때문에 그것이 실재하지 않는다고 믿는 사람들도 있지요. 하지만, 분명히 실재하는 광물입니다. 마법적인 힘이 깃들어 있기 떄문에 일반적인 사람들은 도저히 구할 수 없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만. 때문에 미스릴을 캐낼 수 있는 것은, 산속에 숨어사는 다른 종족이거나 광물의 비밀을 알아낸 드루이드가 아니면 안된다는 일설도 있습니다. 더 자세한 이야기를 하려면 너무 길어질 것 같으니 , 광산 마을인 반호르에 가서 더 자세한 이야기를 알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 봉인의 파괴
 - ...저 세상과 에린을 잇는 봉인에 대한 이야기는 예전부터 많이 돌고 있는 소문입니다만... 봉인이 부서진다는 식의 소문 역시 예전부터 꽤 많이 있었지요. 지배자들이나 권력자들이 자신들에게 불리한 일이 생길 때마다 그런 소문을 유포시켜서 사람들의 시선을 돌리는 일도 종종 있었습니다.

* 다크 나이트
 - ...그 이야기는 저도 오래 전 세계를 유랑할 때 들은 일이 있습니다. 다크나이트는 이전 모이투라 벌판에서 있었던 전쟁 당시 인간을 배신하고 마족 편에 붙어서 인간을 가차없이 공격하고 수많은 희생을 낳았던 자들... ...이전의 폭군 브레스 역시 다크나이트였다고 하는군요...

* 미지의 대륙
 - 다른 대륙으로 건너가기 위해서라면 아무래도 정기선이나 무역선을 타야 하겠습니다만... 그런 건 보통 커다란 항구에서나 가능한 일이죠. 음... 미지의 대륙이라... 혹시 현자나 드루이드 같은 사람들이라면 무언가 알고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저로선 부족하지만, 그런 분들이라면 무언가 제대로 된 조언을 해주실지도 모르겠습니다.

* 배를 탈 수 있는 방법
 - 이 근처에서는 왕국의 허가를 얻지 않고 갈 수 있는 항구는 아마 없는 걸로 압니다. 다만... 반호르 남쪽에 모험가들이 이용하던 개인 항구가 있다는 소문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이야기는 아마 촌장님께서 알고 계실 것 같군요. 한 번 가서 여쭤보시는 건 어떻겠습니까.


§ 모르는 키워드에 대한 반응
- 뭔가 좀 다른 애기를 듣고 싶습니다만...
- ?
- 그런 이야기를 해봐야... 도움이 안될 거 같군요.
- ... 사실 잘몰라요.
- 모르는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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