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명의 표상들이 이끌어가는 용 제국에서 벌어지는 서사시.
기본표상
황제,엘프여왕,드워프왕,오크두령,시체왕,악귀술사,투장,대사제,대마도사,큰드루이드,삼두회,황금거룡,그림자대공
추가표상
소드마스터,예언자,광대,마왕,도미니언,이단심문관,사교도교주
기본종족
인간,드워프,하프오크,하이엘프,우드엘프,다크엘프,하프엘프,노움,하플링,기계인,신성족,티플링,용인족
1시대 이전 공포스러운 황제의 시대
마도왕이 다스리고 흑마법이 기승을 부리던 시대. 왕의 힘이 강해졌으나, 그는 폭정을 일삼는 폭군이였다. 사람들은 공포에 떨었다.
백왕은 마도왕에게 죽었으며, 각종 몬스터들이 창궐했고 그의 폭정은 계속 되었다.
하지만 그의 행보에 반하는 이들 인간과 엘프와 드워프가 힘을 함쳐 쓰러트렸다.
1시대 개창의 시대
거인들의 선조가 살아가던 시대
사악한 마법사 표상인 마도왕을 최초의 용황제,엘프들,드워프들의 힘으로 패배시키며 시작되었다. 당시 마도왕의 수하였던 아케인 나이트들은 수장을 잃은채 떠돌거나, 부활을 기도하거나 교화했다.
당시 마법사들은 마도왕의 수하가 아니더라도 배척당했고 가장 마법의 힘이 약하던 때였다.
시대의 끝은, 수백년후 거인들이 드워프왕을 죽이고 액시스를 파괴시키며 끝났다고 모두들 동의한다.
표상들
가장 강한 표상
2시대 긴 수염들의 시대
지난 시대의 재로부터 일어나 자연은 더욱 더 번영했고 딱정벌레 거사처럼 어마어마하게 거대한 벌레들과 지하의 동물들이 지상으로 올라오며, 거대한 숲을 이루었다.
거인들이 대부분의 세상을 지배했으며, 또한 큰 자연의 힘은 녹왕과 엘프여왕,큰드루이드를 강하게 만들었으나 그 자연의 주권을 두고 전쟁을 벌였다. 그 전쟁으로 인해 자연은 상당 수 파괴되었고 멸망했다.
3시대 발톱과 날개의 시대
전쟁 이후 엘프여왕이 끈질기게 살아남았으며, 녹왕은 엘프여왕의 포로가 되었다.
바야흐로 엘프들의 시대가 도래했다.
하지만 신령 등장
멸망
4시대 신들의 시대
신들이 개입하던 시대. 신성의 힘이 강해졌고 사제들의 권능이 강해졌다.
당시, 암흑 신보다 빛의 신의 힘이 더 강대했다. 하지만 이들은 끝없이 반목했고 결국 신들의 전쟁이 일어나 멸망한다.
5시대 뼈 재단의 시대
흑마술의 도래. 암흑 신이 승기를 잡아, 빛의 신의 힘이 약해졌으며 언데드들이 주를 이루고 지배했다.
성기사와 사제들은 이들과 끝없이 싸웠으며, 사람들은 신들을 이 땅에서 몰아내는데 성공한다. 드디어 사람들의 시대가 돌아왔다.
6시대 불타는 유성의 시대
신들이 사라지고 사람들은 오로지 자신만의 힘으로 일어서고자 합니다.
과학기술이 발전한 시대. 각종 에너지 펄스 기계부터 로봇들이 존재하던 때.
핵 폭발로 멸망.
7시대 탑들의 시대
핵전쟁으로 황무지가 된 땅에서 살아갈 수 없던 이들은 수많은 탑을 건설해 탑속에서 삶을 이어가는 시대가 온다.
과학 기술로의 발전이 실패를 이륙한 이후, 마법의 권위가 점점 높아져 이 시대에 정점을 찍었으며 점성가이자 예언가인 표상의 힘이 강해졌다.
하지만 세계를 뒤흔드는 어마어마한 지진으로 탑들이 무너지며 멸망.
8시대 벽을 두른 도시들의 시대
탑 밖으로 나왔지만 세상은 여전히 황무지였다. 전 시대에 남아 있는 방사능으로 인해 오염된 생물, 다양한 괴물과 식인귀가 창궐하고 반표상주의 노래를 부르는 디스토피아적 시대. 사람들은 서로를 믿지못하고 벽을 두르고 살아간다.
9시대 사략 해적의 시대
사람들은 자신이 살고 있는 대륙에서의 희망을 느끼지 못하고 다른 곳으로 눈을 돌립니다. 그 곳은 철의 바다 너머였습니다.
많은 이들이 배를 타고 철의 바다 너머를 항해했으며, 그와 더불어 다양한 해적들도 등장합니다.
드넓은 철의 바다를 모험하던 시대. 이때가 가장 철의 바다의 다양한 괴물에 대해 잘 알려진 시기입니다.
하지만 바다에는 괴물 외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았고 그저 원래의 대륙 반대편으로 돌아올 뿐이였습니다. 세상의 끝을 보게 된 이후 사람들은 더 이상 위험을 감수하며 바다로 나가지 않았습니다.
10시대 야생림의 시대
새 표상의 등장으로 지난 시대에 오염 된 땅은 점차 다시 재생되었으며, 자연 속에서 다시 살아갈 수 있게 되었다.
바다에서 돌아온 사람들은 이 전환점을 새 시대로 맞이하며, 자연을 숭배하기 시작했다.
11시대 울부짖는 달의 시대
자연을 숭배하던 사람들은 자연과 강하게 동화가 되었다.
짐승인간들의 출현의로 새 시대가 열린다.
사람들은 짐승 인간들을 자연과 더불어 숭배했다.
12시대 절반만 기억되는 시대
별의 별 민간신앙과 토속신앙이 생기고 그것에 심취되어, 심각해진 사람들의 위생관념과 청결상태는 시궁쥐를 창궐시켰습니다.
자연속에서 쥐,벌레,오물들과 함께하며 살아가는 시대였습니다.
결국 역병으로 시대가 끝났는데, 후세의 사람들은 차마 뒤로 도태한 이 시대의 문명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결국 이 시대의 문화를 기억속에서 지워버리고 멸망의 원인인 역병을, 악귀술사의 탓이라고 주장합니다.
13시대
대사제가 처음으로 등장한 시대입니다. 오크두령의 재림 역시 전례가 없었던 일이며, 제국의 경계 내에 큰 드루이드가 자리잡은 것 역시 오랜만의 일입니다.
다양한 표상들이 등장하고, 또 그 표상들이 각각의 강대한 힘을 가지고 있던 시대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몇몇의 예언자들은 이 현상을 무언가 큰 일을 막기위해 일어나는 징조라고 해석합니다.
결국 황금 거룡의 임종으로 악귀들이 심연에서 빠져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대륙은 악귀들의 세상이 되며 13시대는 막을 내립니다.
13시대 이후
용들의 시대
새로운 용들의 탄생
자룡,황룡이 모여 칠색룡이라 불렸다.
백룡의 복수로 시체왕을 죽임.
큰 들불의 시대
금속룡들은 자신들의 왕을 잃었고 금속룡의 힘이 약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용들의 시대가 완전히 끝났습니다.
악귀들은 심연에서 올라와 온갖 혼돈을 가져왔습니다. 악귀술사의 힘이 가장 강했으며, 악귀들과 함께하는 새로운 시대가 도래했음을 알렸습니다.
삼두회는 황금 거룡이 사라지면 자신들이 실권을 쥐게 될거라 생각했지만 남은것은 몰락뿐이였습니다. 악귀들의 창궐으로 포로에서 풀려난 녹왕 역시도 긴 시간 잡혀있어 상당히 약해져 있었습니다.
1시대 이후 다양한 종족들이 서로 힘을 합친건 오랜만입니다. 악귀들의 창궐로 각 종족들은 누구보다 연대심이 강한 때였습니다.
결국 황제와 대마도사,대사제는 힘을 합쳐 악귀들을 몰아내며 시대는 끝을 맞이합니다.
사라진 신비의 시대
아주 먼 미래 세상에는 신비가 사라졌습니다.
세계
물질계
1.제국
2.야생의 땅
3.철의 바다
4.수중계
5.천공계
6.지하계
내부 이세계
1.심연
악귀들의 세계
2.정령계
정령들의 세계
3.요정계
페이 등
4.천상계
5.마계
외부 이세계
제국 이외의 세계가 존재합니다.
1.소울포지가 말한 세계
아이디어/13시대 소재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