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그랩 - 선셋 밸리 (6) [심즈3 디폴트 가족 플레이]

Game/심즈3

2022.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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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그랩 - 선셋 밸리 (6)


이전 이야기

 

아이를 임신하게 된 낸시.

하지만 누구의

아이인지 모른다.

 


 

선셋 밸리에

여름 축제 기간이 찾아왔다.

 

즐거운 여름 방학.

즐거운 피서.

즐거운 여름 축제.

 

선셋 밸리의 축제에

참가하기 위해

공원에 놀러 온 말콤.

번치 남매

만나게 된다.

 

한편 낸시는 부하 직원인

일리아나 랭거랙

수영장 파티에

초대받는다.

 

낸시의 임신 소식을

듣고 주최했다고.

 

낸시는 일리아나를 능력 있는

부하 직원이라 여기며,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낸시는 조프리와 함께

파티에 참석한다.

 

랭그랩과 랭거랙,

이름이 은근히 헷갈린다.

 

이 사람이 낸시 회사의

부장직을 맡고 있는

일리아나 랭거랙.

 

파티에 와줘서

고맙다고 인사해 준다.

 

[일리아나]

임신한 상태에서

즐길 수 있는 스포츠엔

수영만큼 좋은 게 없죠

호호

 

저도 임신했는데,

어쩌면 회장님과

우리 아이들이

친구가 될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일리아나 랭거랙도

임신했다고 한다.

 

말콤은 그 사이

모티머하고도 만났다.

달린은 집에 돌아간 것 같다.

 

다 같이

연하장 사진을

찍은 듯

 

화기애애한 3명.

아무래도

아를로와 모티머가

말콤의 단짝 친구인 것 같다.

 

세 명의 우정

영원히 영원히

 

열심히 축제를 조지는 말콤

 

서핑보드

페이스 페인팅도 했다

 

말콤이 축제를

끝내주게 즐기고 있을 때

조프리와 낸시는

파티가 끝나고

데이트하는 중.

 

 

[조프리]

여보??

왜 아직도 수영복

차림이야??

 

[낸시]

뭐,, 어때,,,

내 식당에서

내 맘대로 입겠다는뒈,,,

 

 

참고로 이들이 데이트하는

리틀 코르시카인 레스토랑

랭그랩 가문의 소유이다.

 

집에 돌아온 말콤은

아무도 없는 걸 깨닫는다.

 

모처럼 빈 집,

홀리를 초대한다.

 

즐겁게 수다 떨기

 

참고로 홀리에게도

칼 알토라는

남동생이 생겼다.

 

원래 부모님과

사이가 좋지 않던 홀리는

새로운 후계자가 생기자

찬밥신세가 되어 버렸다.

 

말콤은 홀리를 위로해 주고

집에 보낸다.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벌써 만삭이 되었다.

 

만삭 상태에서도

여기저기 다니는 바쁜 여자

 

일 중독자답게

회사에도

한 번 들려주고……

 

유쾌한 사장인 척 하지만

임신한 상태에서까지

출근하다니,

내가 사원이라면

공포에 떨었다…….

 

직원들이 마음 놓고

육아휴직 쓰려면

출근하면 안 됐지 낸시야ㅡㅡ

(바람피운 것보다 더 빡침)

 

스파에서

마사지도 받고~

 

집사에게

마사지도 받는다

 

건강한 아기를 낳기 위해

다가오는 출산,

완전한 임신 같은

임신 관련 서적도 읽는 중~

 

아내가 임신을 해서인지

평소보다 더 열심히

일을 하던 조프리는

승진까지 한다.

 

전염병 연구가가 된 조프리.

이 시국에 전염병 연구가라니

참 힘들겠구나.

 

퇴근 후 모르가나가

조프리를 불러냈다.

 

데이트라더니

뭔가 찝찝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고백을 받았다.

 

역시 모르가나도 조프리에게

흑심을 가지고 있었던 모양.

 

하지만 조프리에겐

낸시밖에 없다.

 

조프리에게 거절당하고

모르가나는 마음의 상처를

입었는지 운다.

 

하필 비까지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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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모르가나 울프

낸시 회사의 부장직을

맡고 있는 손턴 울프

결혼한 사이다.

 

뭔데,

이 불륜의 불륜의 불륜은.

치정이 남무 하는

심즈 세계.

 

그 시각,

아기가 나오려는 건지

진통이 시작됐다!

 

아파 보인다ㅜㅜ

 

조프리는 낸시의

연락을 받고

모르가나를 버린 채

달려왔다

굿굿

 

……??

임신한 낸시가 운전을 해?

 

아니 그럴 수야 있겠지만

그럴 거면 굳이

왜 따라가는 거??

 

생각해보니까

조프리는 차가 없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근도 매번

택시 타거나 걸어갔던……

 

 

출산을 기다리는 중

 

나왔다!

조프리의 예상대로

정말 남자아이였다,

 

바람직한 태교를 했다고

특성을 정할 수 있게 되었다.

 

이거 약간

디자이너 베이비?

그런 느낌?

 

아기의 이름은

더들리 랭그랩.

 

특성은 주사위 돌렸다.

 

소파와 감자칩,

외톨이 특성을

가지게 되었다.

 

아기를 안고 있어

운전이 힘드니

돌아갈 땐 택시로

 

더들리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조프리.

 

아이가 너무 어려

누구의 아기인지

아직 모른다.

 

조프리의……

아이겠지??

 


 

더들리를 낳고

얼마 지나지 않아

말콤의 생일이 다가왔다.

 

말콤의 생일 파티 날

하필 비가 온다.

 

이 불길한 예감의

정체는?

 

군터가 내연 관계인

낸시네 집에 자기 가족들을

전부 데려오겠다고

해서는 아닐까?

정말 미친 것 같다.

 

이 사람이 바로

군터 고트의 아내

코넬리아 고트.

 

낸시와 군터의 관계를

아는지 모르는지,

코넬리아는 낸시에게

반갑게 인사한다.

 

조프리 쪽도 마찬가지.

어느덧 시간이 흘러

노인이 된 군터와 인사한다.

 

군터가 이렇게 금방

늙을 줄 몰랐는데……

낸시가 조프리랑 이혼하고

언제 늙어 죽을지도 모르는

군터랑 합칠 일은

없을 것 같다.

 

근데 군터는 왜 더들리 방에

있었던 걸까?

 

생일 파티에

고트 부부 말고도

말콤의 친구들이

잔뜩 초대되었다.

 

케일린 랭거랙,

벨라 바첼러, 모티머 고트,

아를로 번치, 달린 번치…….

 

시끌벅적함이

여기까지 느껴진다.

 

드디어 시작된 생일 파티!

 

청소년이 되었다!

 

우등생이었던 말콤은

특성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대책 없는 낭만파 선택!

 

세상에!!

너무 잘 자라 버렸다!!!

 

부잣집 안경

너드 꼬마에서

영 앤 리치 핫가이가

되어버림!!

 

청소년이 된 말콤은

아빠와 같은 의사의 길을

걷고 싶어 했다.

 

청소년이 되었어도 여전히

군터를 못마땅해하는 말콤.

나였어도 싫었음.

 


 

다음 이야기

 

말콤과 홀리 사이에

뭔가 묘한 분위기가

흐르는데……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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