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

설정/마비노기NPC

2022.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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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나오
풀네임 : 나오 마리오타 프라데이리

종족 : 인간
성별 : 여성
위치 : 소울 스트림
BGM : 출현 - 잠든 이를 위한 기도, 오픈베타 - 소원, 현재 - 흰 사슴 이야기

소개 : (스포일러) 원래 이름은 '마리'. 전설의 세 용사중 하나이며, 세 용사중 하나인 타르라크의 스승인 마우러스의 외동딸이다. 자신의 엄마인 시라에 의해 모든 기억을 잃고 늑대와 사슴을 품을 빌려 그녀의 친구인 던컨에게 보내졌다. 과거를 모른 채 티르코네일에서 던컨에 의해서 10살까지 길러졌다. 세 용사인 루에리, 타르라크와 모리안을 구출하러 갔으나 모르간트에게 죽었다. 모리안에 의해 새로운 모습으로 환생하여 현재 밀레시안의 인도자 역할을 맡게 되었다.


대화하기 : 문양이 있는 검은색의 드레스를 입은 아름다운 소녀. 바다를 연상시키는 파란 눈동자는 빨려들어갈 것 같은 신비한 아름다움이 느껴진다. 맑고 깨끗한 피부와 마치 인형 같이 예쁜 몸매는 어딘지 현실의 사람이 아닌 것 같은 위화감이 있다.


§ 기초회화
* 개인적인 이야기
- 제 전체 이름은 '나오 마리오타 프라데이리'라고 해요. 조금 어려운 이름이죠? 만년삼통조림씨라면 그냥 나오라고 불러주셔도 괜찮아요.
- 오른쪽 마우스 버튼을 누르고 마우스를 이동해서 다른 방향을 볼 수 있어요. 너무 빤히 보면서 이야기하셔서 조금 부끄럽네요. 마우스의 휠을 아래로 돌려서 조금 멀리서 봐 주세요.
- 남들을 따라하는 것보다 자기만의 개성이 있는 사람이 좋다고 생각해요. 머리 모양, 옷입는 스타일 뿐 아니라 어떻게 살아가느냐 하는 것에도 개성이 필요한 것 같아요.
- 저는 부엉이를 키우고 있어요. 저를 대신해서 여러가지 일을 해주는 고마운 친구지요.
- 몇 년 전 마족에 잡혀서 던전에 갇힌 적이 있었어요. 그때를 생각하면 다시는 던전에 가고 싶지 않아요. 다행히 그 때는 친구가 구해줬었지만요.
- 저는 선물을 주고 받는 것을 좋아해요. 선물은 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알게 해주죠. 에린의 사람들은 선물을 주고 받는 것을 굉장히 좋아해요. 만년삼캔디 씨는 선물 주고 받는 것, 어떻게 생각하세요? 좋아하시나요?
> 그럼요, 물론이에요.
야~ 역시, 만년삼통조림 씨랑은 통하는 면이 있는 것 같아요. 저쪽 세계에서 오신 분들은 뭐랄까... 남들과 주고 받는 것에 익숙하지 못한 느낌을 받곤 해요. 이런 질문 자체가 의외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 받는 것은 좋아요.
훗... 욕심쟁이... 주는 것도 받는 것 만큼이나 즐거운 일이라는 걸 알게 된 거에요. 기회가 되면 제가 만년삼통조림 씨에게 뭔가를 선물할게요.
>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줄 수도 있지요.
재미있게 말씀하시네요.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조금은 부럽구... 없다면 빨리 생기길 바랄게요.
> 조금은 낭비라고 생각해요.
예에... 그렇군요. 하지만 뜻밖의 선물을 받아보면 마음이 바뀌실 거에요.
> 그다지...
예에... 그렇군요. 하지만 뜻밖의 선물을 받아보면 마음이 바뀌실 거에요.
(인상을 약간 찡그렸다.)
- 던전은 무섭기도 하지만 모험과 수련의 장소로는 그만이라고들 해요. 같은 던전도 갈 때마다 달라지는 것이 마족의 힘이지만 그런 현상이 끝없는 모험을 갈구하는 모험가들을 점점 빠져들게 한다고 하는군요.
- 남들보다 빨리 최고가 되겠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은 그 욕심 만큼 불행해지는게 아닐까요? 끝없는 힘을 추구하던 제 친구는 최후의 순간에 힘을 가지게 되었지만 마지막엔 불행해지고 말았어요.....
- 검은 색 옷을 입어서 마족이 아니냐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그냥 개인적인 사정일 뿐인데 어떤 분은 사신이 아니냐는 말까지... 그럴 때는 기분이 조금 묘해진답니다. 요즘은 정말로 제가 그런 사람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믿는 거예요?
- 저에게 관심을 가져주셔서 고마워요.
- 네에...
- 말씀을 재미있게 하시는군요.
- 재미있는 분이시네요.
- > G3클리어시
제 친구와... 여신님의 부탁을 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만년삼통조림 씨가 에린에 와주셔서 정말 다행이에요.

* 근처의 소문
- 소울 스트림에서 오신 분들이 에린에 자신의 집을 많이 마련하고 계세요. 두갈드 거주지와 센 마이 거주지란 곳에 많은 집들이 지어져서 그 집을 빌려 예쁘게 꾸미고, 그 안에 상점도 열고 있다고 하네요? 만년삼통조림 씨도 거주지에 한번 들러 보시면 어떨까요?
- 사막의 엘프 마을 필리아엔 오아시스가 있어요. 맑게 빛나는 수면 위에 서 있는 탑은 오아시스의 신비감을 더하게 하지요. 모든 것을 덮을 듯한 거친 모래 폭풍과, 모든 것을 잔잔히 가라앉힐 듯한 오아시스... 사막의 신비도 참 경이롭지 않나요?
- 마을에서 멀리 나가면 사과나무가 있다고 해요. 돈도 없고 배고플 때는 그만이죠. 나오는 사과가 정말 좋답니다. 앗... 이런 말투 안쓰겠다고 다짐했는데... 죄송해요.
- > G3클리어시
여신님의 말씀대로... 마족들이 어떤 일을 준비하고 있을지 모르겠어요. 저는 이 곳에서 소울 스트림을 지키고
있을 수밖에 없지만... 언제나 만년삼캔디 씨를 지켜보고 있어요. 조심하셔야 해요...? 제가 도울수 있는 일이라면. 어떤 일이든
도울 테니까...

* 스킬에 대하여
- 이 키워드로 여러 사람들과 대화해 보세요. 그러면 스킬을 알게 되거나 스킬에 대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지요. 대화로 스킬을 사용할 수 있을 정도까지 알게 되기도 하지만 그냥 그런 스킬이 있구나 하는 존재만 알게 되기도 하죠. 그럴 때는 경험이 필요해요. 누군가 하는 것을 본다거나 하는 체험 말이에요.

* 아르바이트에 대하여
- 아침 무렵에 상점에 가서 이 키워드로 대화하면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어요. 아르바이트는 보통 400Gold 정도의 돈을 주는데 에린에서는 꽤 큰 돈이죠. 거기다 일이 익숙해지면 보수를 더 받을 수도 있구요. 하지만 쉬운 아르바이트나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일자리가 부족한 게 보통이에요. 마을 중심부에서 멀어질수록 사람이 적은 것 같은데...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는 곳을 노려 보세요.


§ 중급회화
* 힐러의 집
- 던전에서 모험을 하다 자주 다치시진 않나 모르겠네요. 붕대나 포션은 항상 충분히 준비해 가셔야 해요...?

* 식료품점
- 제가 드린 빵은 맛있게 드셨나요? ...다행이에요. 항상 너무 배고프게 다니시는 건 아닌가 걱정이었거든요. 식료품점에선 맛있는 음식도 팔고 직접 요리할 수 있는 요리재료도 파니까 잊지 말고 이용해 보세요.

* 힐러의 집
- 던전에서 모험을 하다 자주 다치시진 않나 모르겠네요. 붕대나 포션은 항상 충분히 준비해 가셔야 해요...?

* 여관
- 소울 스트림에서 내려가신 분들은 여관에서 묵는 일은 거의 없지요? 티르코네일의 여관에서는 캠프파이어를 피우는 방법을 배울 수도 있으니 꼭 여관에 가서 한 번 말을 걸어보세요.

* 뱅크
- 에린에서 얻은 금화를 들고 다닐 수도 있지만 은행에 보관할 수도 있어요. 약간의 수수료가 들긴 하지만 무겁게 들고다닐 필요가 없어서 좋아요.

* 대장간
- 대장간에 가면 내구도가 떨어진 무기를 고치실 수 있어요. 하지만 어떨 때는 전부 고쳐지지 않고 조금씩 망가지기도 해요. 아끼는 무기라면, 그런일을 방지하기 위해서 성당에서 얻을 수 있는 축복의 포션을 발라두면 내구도가 깍이는 걸 더디게 할 수 있어 좋답니다.

*원거리 공격
-던컨 할아버지는 활의 명수이시랍니다. 혹시 배우지 못하셨다면, 꼭 가서 스킬에 대해 한 번 대화해 보세요.

* 악기연주 스킬
- 모닥불을 피우면 제 친구가 언제나 연주를 해주곤 했었죠. 훌륭한 실력은 아니었지만, 그의 연주를 들으면 언제나 마음이 따듯해졌어요...

* 작곡 스킬
- 작곡 스킬을 배워서 직접 작곡을 하는 것도 에린에서 즐겁게 보낼 수 있는 한 방법이지요. 혹시 다른 사람의 악보를 가져다 쓰실 때엔 꼭 고맙다는 마음을 표시해 주세요. 악보를 만든다는 건 참 어려운 일이거든요...

* 천옷만들기 스킬
- 이 옷을 직접 만든 거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있는데... 맞아요. 직접 만든 거랍니다. 옷 만드는 건 어렸을 때에 배웠거든요... 하지만 솜씨가 좋지 못 해서, 가슴 쪽이 좀 끼게 되었지 뭐에요. 좀 더 편하게 만들걸...

* 매그넘 샷 스킬
- 저도 실은... 쓸줄 안답니다. ... 어렸을 때 말괄량이였다고 놀리시려는 거 아니죠...? .... 놀리시면 싫어요...

* 스매시 스킬
- 제 친구는...전투에 아주 능한 사람이었죠. 커다란 거미도 한 방에 잡곤 했답니다. ...하지만 지금은... 죄송해요. 이 이야기는 나중에 다시 해도 될까요...?

* 촌장의 집
- 던컨 할아버지는 잘 계신가요? 직접 뵈러 가지 못해서 언제나 죄송스럽게 느낀답니다...

* 성당
- 성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 축복의 포션을 얻을 수 있어요. 축복의 포션은 굉장히 여러 곳에 쓰이는 유용한 물건이랍니다. 그래서 시간이 없는 많은 사람들이 축복의 포션을 가진 사람에게서 큰 돈을 주고 포션을 사기도 해요. 혹시 돈을 어떻게 벌어야 할지 잘 모르시겠으면 성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하시는 것도 괜찮을 거에요.

* 학교
- 학교에는 가 보셨나요? 학교에서 열심히 수업을 들으면 좋은 일이 많이 있답니다. 훌륭한 선생님들 밑에서 배울 수 있는 건 참 좋은 기회에요. 만년삼통조림 씨도 그 기회를 충분히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낚시 스킬
- 낚시 좋아하세요? 저도 낚시를 좋아한답니다. 하지만 소울 스트림에서는 낚시를 할 수 없으니까 대신 여러분들이 낚시하는 걸 지켜보곤 해요. ...혹시 만년삼통조림 씨가 낚시를 하시면 월척을 낚으실 수 있도록 빌어 드릴게요.


§ 고급회화
* 나오의 부엉이
- 제 부엉이 이름은 '페트록'이에요. 숲의 동물들을 보호하는 성자의 이름이죠. 에린에서는 부엉이가 날아다니는 것을 쉽게 볼 수 있어요. 스크롤이나 가벼운 물건들을 부엉이가 날라 주기도 해요. 부엉이는 에린 사람들과 가장 친한 동물이랍니다. 에린의 부엉이들은 똑똑해서 이름을 들으면 정확히 그 사람을 찾아내지요.

* 부엉이 스크롤
- 부엉이가 나르는 스크롤의 내용은 일을 부탁하는 퀘스트, 광고, 메시지 등 여러 가지가 있어요. 가만히 있다가도 누군가의 부엉이가 스크롤을 날라 주기도 하죠. 아마 만년삼통조림 씨도 여러가지 스크롤을 받게 될 거예요.

* 나오의 친구
- ... 그 친구에 대한 이야기는... 이 이야기는 조금 더 친해진 후에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죄송해요.

* 나오의 검은 옷
- 저는 이 옷이 정말 마음에 들어요. 치마 부분이 조금 야하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보기보다 편하답니다. 하지만 가슴 쪽이 조금 껴서 답답해요.
(남자 캐릭터의 경우 [가슴] 키워드 획득.)

* 가슴
- 저, 만년삼통조림 씨 이런 대화는 좀... ... 옛날에 제 친구도 만년삼통조림 씨 처럼 놀렸는데 그 생각이 나네요. 어딘지 닮은 것 같기도 하고... 악의를 가지고 하신 말씀은 아니라고 생각할게요. 실은 어렸을 때부터 둔해 보여서 컴플렉스가 있었어요. 만년삼통조림 씨도 그렇게 생각하시겠죠?
> 둔해보여요.
아....... 역시 그렇게 생각하는 거군요. 휴.............. 그래도 다른 곳은 뚱뚱하지 않은데...
> 전혀 그렇지 않아요.
용기를 주셔서 고마워요. 이 이야긴 여기서 그만.
> 예쁘다고 생각해요.
저..정말인가요? 용기를 주셔서 고마워요.
> 별로 크지도 않은걸요.
그..그런가요? 곤란한 대화는 그만했으면 해요.
> 한 번만 만져보면 안 되나요?
에에엑!!!!! 만년삼캔디 씨!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거예요. 그.. 그런건 절대로 안돼요. ... 화내서 미안해요. 제가 괜한 이야기를 했네요.

* 활
- 힘이 없는 사람도 쓸 수 있는 좋은 무기지요. 동물이나 사람을 상처 입히는 무기이기도 하지만... 만년삼캔디 씨를 지키는 힘이 되어줄 수도 있을 거에요.

* 티르 나 노이
- 영원한 젊음과 행복의 땅이라고 불리는 곳이에요. 하지만 지금은... 만년삼캔디 씨도 곧 그곳에 대해 여러 가지를 아시게 될 거예요...

* 마비노기
- 마비노기는 음유시인의 노래라는 뜻이랍니다. 주로 영웅담이나 전설을 이야기하기도 해요. 에린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마비노기에 대해서 이야기하기도 하고, 노래하기도 할 거예요. ...어쩌면 만년삼캔디 씨를 주인공으로 한 마비노기가 불려질지도 모르겠네요.


§ 정보 메모
* 나오에게 선물
- 어머나. 저에게 선물을 주신다구요? 제가 할 일을 했을 뿐인데... 거절하는 것도 예의가 아니니 감사히 받을게요~

* C1 관련 키워드
- 그것에 관해선... 제가 말씀드려선 안될 것 같아요... ...... 죄송해요...


§ 모르는 키워드에 대한 반응
- 글쎄요... 더 이상은 잘 모르겠어요.
- 다른 이야기를 해보는게 어떨까요?
- 그 외에는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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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황제의길 프롤로그1 13시대 1230년 열의의 달 3월 10~15일
붉은흙1~2 3월 16일, 붉은흙3 3월 17일
황토젤리 3월 18~19일
엘돌란1~3 20일, 엘돌란3~7 21일, 엘돌란8~10 22일
황금요새1~2 23~24일 황금요새3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