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드 레 (1)

Game/Fate

2021.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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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드 레

15세기 프랑스의 귀족.
자신의 영지에서 인근 소년들을 차례차례 납치해서 능욕, 참살하는 행위를 반복했고, 후세의 동화 "푸른 수염"의 모델로 알려지게 된다.


마테리얼

키 ・ 몸무게 : 196cm ・ 70kg
출전 : 사실(史実)
지역 : 프랑스
성별 : 남성
속성 : 혼돈 악/인/서번트, 남성, 인간형
클래스 : 캐스터
근력 : D/내구 : E/민첩 : D/마력 : C/행운 : E/보구 : A+


"나인성교본"
프렐라티즈 스펠북

랭크 : A+ / 종류 : 대군보구
그 자체로서 마력로를 내장한 마도서.
이계의 괴물은 무진장하게 소환한다.
질 드 레 스스로는 정규의 마술사가 아니라 마술의 소양도 없지만, 대신에 이 마도서가 마술을 행사하고 있다.


보구사용
최고의 Coooooool을 보여드리도록 하죠!
「나인성교본」 프렐라티즈 스펠북
흐흐흐하하하하하! 아~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



인연대사


질 드 레
초대를 받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불초 질 드 레, 이제부터 곁에서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당신이라는 이름의 무대의 개막에 축복을. 상영 주제는 비극인가, 그렇지 않으면 희극인가.



- 질 드 레와 모의 전투 훈련에 나와, 그가 원하는대로 날뛰게 내버려 두었다.

질 드 레
오오, 훌륭한 지휘. 그것이야말로, 내 주인에 걸맞습니다.
자, 다음은 어떤 취향으로 절 매료 시켜주실까요.



리츠카
좋아하거나 싫어하는건 뭐야?

질 드 레
빛나는 자, 성스러운 자를 떠올릴 때, 이 고조감을 참을 수 없습니다. 특히 그게 더럽혀질 순간을 생각하면──아아!
하지만 천박한 욕망의 망령은 보고 있기 힘듭니다, 세상에 범속에게 이기는 죄가 있을까요?



- 구석에서 마도서를 뒤적이던 질 드 레는 무언가 떠올린 듯 뛰쳐 나간다.

질 드 레
아아! 지금 막, 새로운 영감이……

리츠카
한 번 따라가볼까.

- 질 드 레는 내가 뒤따라간다는 것을 눈치 챈 것 같지만 개의치 않고 하던 일을 마저 진행했다.

질 드 레
어~서오십시오, 저의 신을 모독하는 연회에.
자아, 신을 조롱하는 희극의 개막입니다.
제가 섬기는 당신 또한 신의 은혜 앞에선 동등한 한 명의 하인. 자, 함께 맘껏 모독하고 비웃도록 하죠.

- 우와……우와 우와……… 아무튼 뭔가 대단하다고 해야할지, 뭐라해야할지. 분명 질 드 레 방식의 생일 축하 선물이겠지.
- 그래도 성자나 성녀 서번트들에게 이 곳은 보여주지 않는게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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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황제의길 프롤로그1 13시대 1230년 열의의 달 3월 10~15일
붉은흙1~2 3월 16일, 붉은흙3 3월 17일
황토젤리 3월 18~19일
엘돌란1~3 20일, 엘돌란3~7 21일, 엘돌란8~10 22일
황금요새1~2 23~24일 황금요새3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