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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스 Malis
아귀 칼날은 본명이 아닌 듯하지만, 그렇다고 그의 본명을 아는 사람이 있는것은 아니다. (실제 본명은 말리스) 붉은 눈에 새까만 머리를 아주 짧게 깎은 하플링 여자로 범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긴다. 어쩌면 팔뚝의 용 문신 때문인지도 모른다. 나이는 30대 정도로 보이고, 검은 가죽 바지에 딱 맞는 녹색 가죽 조끼를 입고 있다. 한 줄짜리 멜빵에는 날카로워 보이는 칼을 몇 개 꽂고 다닌다.
말리스는 산전수전 다 겪은 사람이기에 위협은 통하지 않는다.
아에르토에게 '빚' 이 있다고 하며, 그를 해꼬지 해줄 사람을 찾는 것 같다.
첫 만남 : 엘돌란의 그림자 中 야성의 파도 앞에서 아에르토 이야기를 듣고 아도니스에게 다가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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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13시대 NPC